화성 동탄 원룸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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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년 1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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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21시 30분 (KST) |
위치 | 경기도 화성시 동탄 |
결과 | 용의자 자살, A씨 사망 |
사망자 | 권모 씨(38·여) |
부상자 | 장모 씨(41·남) |
화성 동탄 원룸 살인사건은 2019년 1월 27일 오후 9시 30분에 일어난 살인 사건이다.
사건
[편집]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의 한 원룸에서 남녀 2명이 용의자의 흉기에 찔러 1명은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중태이다.[1] 용의자는 자신의 차량을 타고 15km가량 도주하다가 경기도 용인시 역동교차로 부근에서 안전봉을 들이받았고, 용의자가 차를 버리고 함박산으로 도주했지만 행방은 밝혀지지 않았다.[2] 이후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부근에서 택시기사의 제보로 체포되는 과정에 자신의 몸을 10여 차례 찌르며 자해했다. 경찰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용의자는 과다출혈로 오후 8시 50분쯤 사망했다.[3]
수사
[편집]함박산 주변에 설치된 모든 CCTV를 분석하였고 경찰 200여명과 헬기까지 동원해 추적까지 하였으나 실패하였다.[4] 그리고 용의자의 공개수배가 되면서 얼굴이 공개되었다.[5]
각주
[편집]- ↑ “동탄원룸 살인 용의자 추적 중…남녀흉기 찔려 30대여성 사망”. 아주 경제. 2019년 1월 29일.
- ↑ “36시간째...함박산으로 달아난 살인 용의자는 어디에”. 조선일보. 2019년 1월 29일.
- ↑ “화성 살인사건 용의자 곽상민 부여에서 검거…자해 후 사망”. 조선일보. 2019년 1월 29일.
- ↑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함박산 벗어나 인근 골프장, 명지대, 용인대 등으로 도주”. 아주경제. 2019년 1월 29일.
- ↑ “동탄살인 공개수배, 경찰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함박산 벗어나 도주””. 동아일보. 2019년 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