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소녀 영자 사건
보이기
날짜 | 2001년 2월 9일 |
---|---|
시간 | 오후 11시 20분경[1] |
위치 | 강원도 (현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 사무곡 |
사망자 | 1명 |
산골 소녀 영자 사건은 2001년 2월 9일에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 사무곡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다.
사건
[편집]전기도 안 들어오는 오지에서 살던 이영자 씨 부녀는 2000년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방송된 인간극장에 출연한 것은 물론[2] LG텔레콤 광고에도 출연해 엄청난 유명세를 얻었다. 한 후원자의 도움으로 서울에서 초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하기도 했다.[3]
양 씨는 광고 출연료를 노려 이영자 씨의 아버지를 살해한 뒤 현금과 수표 등 12만 4,000원을 털어 달아났다.[4]
후원회장이 수입을 가로챈 사건도 일어나자[3] 그 이후 이영자 씨는 속세를 떠나 '도혜'라는 법명을 얻고 스님이 되었다.[5]
각주
[편집]- ↑ “산골소녀 이영자양 부친 살해범 검거”. 2024년 5월 13일에 확인함.
- ↑ “산골소녀 영자 세상속으로 나오다”. 2024년 5월 13일에 확인함.
- ↑ 가 나 뉴스1 (2024년 2월 9일). “세상에 나온 죄?…'산골소녀 영자'에 달려든 사람들, 비극을 만들기 시작했다”. 2024년 5월 13일에 확인함.
- ↑ “산골소녀 영자양 아버지 살해 용의자 검거[최재석]”. 2001년 3월 12일. 2024년 5월 13일에 확인함.
- ↑ “도혜스님 법명 받고 첫 동안거에 들어간 산골소녀영자|여성동아”. 2003년 1월 9일. 2024년 5월 13일에 확인함.
이 글은 범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
이 글은 사건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