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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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 1995년 1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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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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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CPU 클럭 속도 | 150 MHz ~ 200 MHz |
FSB 속도 | 60 MHz ~ 66 MHz |
공정 | 0.35 ~ 0.50 |
명령어 집합 | x86 |
마이크로아키텍처 | P6 |
코어 | 1 |
소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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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 프로(Pentium Pro)는 인텔에서 만든 개인용 컴퓨터 마이크로프로세서이다. 1995년에 출시된 펜티엄 프로는 이전의 펜티엄에 비해 32비트 명령어의 처리에 최적화되었고, 더 많은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가졌다. 또한 비순차적 실행, 예측 실행 등의 최적화 기법을 도입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한편 코어와 같은 클럭으로 동작하는 256KB, 512KB의 2차 캐시 메모리를 프로세서 패키지 안에 내장해 캐시 메모리의 성능 역시 향상시켰다.
그러나 펜티엄 프로는 당시 윈도우 95기반 PC에서 펜티엄에 비해 예상만큼의 성능향상을 이루지 못해 개인용 PC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였다. 이는 32비트로 코딩되었으리라 예상한 윈도우 95의 커널이 상당부분 16비트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에 기인하며, 실제 32비트 운영체제인 윈도 NT에서 훨씬 고성능을 발휘하였다. 후속작인 펜티엄 II 프로세서는 16비트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을 증가시키고, MMX 명령어셑을 추가 윈도우 95/98계열에서의 성능을 향상시켜, 개인용 PC 시장에 안착하였다. 그러나 펜티엄II는 수율문제로 캐쉬메모리의 클럭을 코어 클럭의 절반으로 줄여 코어 패키지 바깥에 배열하는 등 성능의 하락요인이 있어, 펜티엄 프로는 윈도 NT, 유닉스 등 32비트 서버 시장에서 명맥을 유지하였다.
비록 펜티엄 프로는 캐시 메모리로 인한 높은 가격, 낮은 성능 향상폭, 업그레이드의 제한 등의 문제로 워크스테이션 등 고성능 컴퓨터에만 제한적으로 쓰였지만 이후에 출시된 펜티엄 II, 펜티엄 III 프로세서의 기반이 되었다.
모델별 속도
[편집]클럭 | 버스 | L2 캐시 | 최대 TD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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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MHz | 60 MHz | 256 KB | 31.7 W |
166 MHz | 60 MHz | 512 KB | 35 W |
180 MHz | 60 MHz | 256 KB | 31.7 W |
200 MHz | 66 MHz | 256 KB | 35 W |
200 MHz | 66 MHz | 512 KB | 37.9 |
200 MHz | 66 MHz | 1024 KB | 44 W |
코어 종류
[편집]- 펜티엄 프로
- 펜티엄 II 오버드라이브
펜티엄 프로/6세대 경쟁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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