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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류광준 혁신본부장, 미래과학자·신진연구자와 R&D 간담회
    [동정] 류광준 혁신본부장, 미래과학자·신진연구자와 R&D 간담회

    ▲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미래과학자·신진연구자 약 50여명과 연구개발(R&D) 투자간담회를 열었다. 연구자들은 현재 정부 R&D 관련 공백이나 단절이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 제언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류 본부장은 "정부 R&D가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미래·신진연구자 입장에서 더욱 창의·혁신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든든한 받침대가 될 수 있도록 연구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03-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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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 실장 전보 ▲ 이용자권익본부 시장협력실장 직무대리 정범석 ◇ 팀장 전보 ▲ 사무국 경영지원팀장 지경준 ▲ ICT서비스사업본부 모바일사업팀장 이종목 ▲ 디지털산업진흥본부 AI·데이터전략실 디지털융합산업팀장 김정훈 ▲ 이용자권익본부 분쟁조정팀장 강상원 ▲ 이용자권익본부 유해정보방지팀장 손병철 ▲ 정보통신시험인증본부 정보보호인증심사팀장 정학규 (서울=연합뉴스)

    03-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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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MC 전 회장 영입한 美 마이크론…'HBM4' 대응 포석
    TSMC 전 회장 영입한 美 마이크론…'HBM4' 대응 포석

    류더인 전 회장, 마이크론 이사회에 임명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3위인 미국 마이크론이 대만 TSMC 전 회장을 이사회에 영입했다. HBM 후발주자인 마이크론이 TSMC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시장 1위인 SK하이닉스를 빠르게 추격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5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류더인(劉德音·마크 리우) TSMC 전 회장을 이사회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리우 전 회장은 TSMC에서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사장 겸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후 지난해까지 회장직을 맡는 등 30년 이상 TSMC를 이끌며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반열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CEO는 "데이터 센터에서 엣지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성장 기회를 활용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리우 전 회장의 경험은 마이크론을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론의 TSMC 협력 강화는 향후 출시 예정인 커스텀(맞춤형) 제품 'HBM4(6세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전망된다. TSMC는 메모리 회사로부터 넘겨받은 HBM을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연결해 AI 가속기를 만든다. 특히 HBM4부터는 HBM의 두뇌역할을 하는 로직 다이에 파운드리 공정이 적용되는데, 자체 파운드리 역량을 보유하지 않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에 TSMC와의 협력은 사실상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미 SK하이닉스는 올해 하반기 중 HBM4 제품 개발 및 양산을 목표로 TSMC와 '원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에 이어 두 번째로 엔비디아에 HBM3E 8단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년 내 HBM4 제품 양산 목표를 세운 상태다. 이번 마이크론의 결정에는 미국 정부의 입김이 들어갔을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트럼프

    03-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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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PR협회 신임 회장에 조영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
    한국PR협회 신임 회장에 조영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PR협회는 2025년 정기총회를 열어 조영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를 제2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에서 홍보실장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을 지내며 대내외 리스크 관리, 홍보 기획, 미디어 대응, 광고 전략 등 PR 전반에 걸쳐 성과를 거뒀다. 또 그는 한국PR협회 부회장, 한국광고주협회 운영위원, 한국광고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 회장은 "재정 확충과 회원 권익 확대를 통해 협회 위상이 한층 높아지도록 힘쓰겠다"며 "호혜적 관계를 만드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의 ���요성과 PR 전문가의 역할의 확대를 위해 협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ice@yna.co.kr

    03-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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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한국폴리텍대학

    ◇ 지역대학장 임용 ▲ 원주캠퍼스 지역대학장 권민수 ��� 영주캠퍼스 지역대학장 박선진 (서울=연합뉴스)

    03-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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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조상희(공주대 교수)씨 부친상

    ▲ 조성국 씨 별세, 조상희(국립공주대 교수) 씨 부친상 = 6일, 대전시 중구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42-220-9870 (서울=연합뉴스)

    03-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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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김영찬 연세대 교수, 서비스마케팅학회장 취임
    [동정] 김영찬 연세대 교수, 서비스마케팅학회장 취임

    ▲ 김영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6일 사단법인 서비스마케팅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교수는 마케팅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학회 활동을 이어왔으며 앞으로 학회의 연구 역량 강화와 회원 간 교류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인천=연합뉴스)

    03-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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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미래연구원 초대 원장에 이진수 전 안산시 부시장
    안산미래연구원 초대 원장에 이진수 전 안산시 부시장

    (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는 6일 안산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안산미래연구원 초대 원장에 이진수 전 안산시 부시장을 임명했다. 이 원장��� "안산시 발전에 필요한 연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정책 발굴과 신뢰할 수 있는 연구로 시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오산·부천·안산·안양시 부시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했다. 4월 개원을 목표로 하는 안산미래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되는 지방연구원으로, 안산시 사동 디지털전환허브에 들어선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미래연구원이 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현안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중심 기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안정적 출발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03-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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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방성빈 부산은행장, 저출생 위기극복 챌린지 동참
    [동정] 방성빈 부산은행장, 저출생 위기극복 챌린지 동참

    ▲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은 6일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 행장은 이날 '일과 생활의 균형, 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힌 팻말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부산=연합뉴스)

    03-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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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진중언(조선일보 산업부 차장)씨 장모상

    ▲ 손효순(향년 74세)씨 별세, 김재연(판부농협 경영본부장)·김지연·김이경(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김혜연(횡성군청 지방행정서기)씨 모친상, 진중언(조선일보 산업부 차장)·김효섭(한국도로공사 과장)·박창식(원풍영농조합 대표)씨 장모상 = 6일 오전 11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특실, 발인 8일 오전 9시. ☎ 033-741-1997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3-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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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대 학교법인 23대 이사장에 손율 이사
    경기대 학교법인 23대 이사장에 손율 이사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대는 학교법인 경기학원 23대 이사장에 손율(44) 이사가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경기학원은 지난달 20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손 이사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029년 2월 12일까지다. sol@yna.co.kr

    03-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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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기동민(전 국회의원)씨 장인상

    ▲ 황광남(향년 84세)씨 별세, 김주혜씨 남편상, 황세준·남주·지희씨 부친상, 기동민(더불어민주당 제20·21대 국회의원)·김영욱씨 장인상, 이진경씨 시부상 = 6일, 연세에스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3월 8일 오전 8시, 장지 창원상복공원-천주교용인공원묘원 ☎ 055-548-7759 (서울=연합뉴스)

    03-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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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박봉규(청주시 청원구청장)씨 부친상

    ▲ 박병섭씨 별세, 박봉규(청주시 청원구청장)씨 부친상 = 5일 오후 6시 4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 ☎ 043-210-5444 (청주=연합뉴스)

    03-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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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한국금융신문

    ▲ 이사(금융총괄국장) 김의석 (서울=연합뉴스)

    03-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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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영철(광주시청 대변인실 미디어운영팀장)씨 부친상

    ▲ 이상만(향년 78세)씨 별세, 이영철(광주시청 대변인실 미디어운영팀장)·이영식(전남도청 농업정책과 농정기획팀장)씨 부친상, 김순희(광주 남구청 아동청소년과장)·민유진(전남도립도���관)씨 시부상 = 6일 오전, 광주 천지장례식장 201호, 발인 8일 오전 7시. ☎ 062-527-1000 (광주=연합뉴스)

    03-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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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정식(타이거컴퍼니 전무)씨 모친상

    ▲ 정태순(향년 83세)씨 별세, 김홍권씨 부인상, 김혜식·김정식(타이거컴퍼니 전무)·김태환씨 모친상, 김한석(업다운뉴스 편집인·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정지혁(LG전자 책임연구원)씨 장모상 = 5일 오후 5시11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장지 천주교 용인추모공원. ☎ 02-2227-7500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3-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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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세연(톱데일리 대표이사)씨 부친상

    ▲ 김종일(향년 85세)씨 별세, 이점자씨 남편상, 김석연·김세연(톱데일리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경재·한지순씨 시부상, 김예지·김민규·김동하씨 조부상 = 6일 오전 7시37분, 쉴낙원서울장례식장 VIP1호실,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장지 충남 금산군 선영. ☎ 02-2683-4444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3-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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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고삼상(양우건설 회장)씨 별세

    ▲ 고삼상(양우건설 회장)씨 별세, 조정자씨 남편상, 고광정(양우건설 대표이사)·애림(양우건설 상무이사)씨 부친상, 김문정(정호건설 이사)씨 시부상, 5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8일 오전 5시30분, 장지 서울 추모공원·용인 서울공원묘원. ☎ 02-2258-5979 (서울=연합뉴스)

    03-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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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미식·관광 정책고문에 최정윤 샘표 연구실장 위촉
    부산시, 미식·관광 정책고문에 최정윤 샘표 연구실장 위촉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시 미식 관광 분야 정책고문으로 최정윤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한국·대만 지역 의장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최 의장과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위촉된 최 고문은 2년간 국제 미식 행사 유치를 비롯해 부산의 미식 관광산업 육성 등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한다. 최 고문은 '샘표 우리맛연구중심'의 연구실장이자 한식 연구 및 글로벌 한식 산업 자문(컨설팅) 전문기관 '난로유니온'의 의장으로 한식 분야 전문가다. 또 업무협약으로 시와 최 고문은 미식 관광도시 부산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자료·정보 상호 공유, 네트워크 구축 등을 노력하기로 했다. wink@yna.co.kr

    03-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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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테슬라에 방화 공격 잇달아…'머스크에 불만' 추정
    美서 테슬라에 방화 공격 잇달아…'머스크에 불만' 추정

    보스턴 인근 충전소 불타…콜로라도 매장 옆엔 '나치' 낙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테슬라��� 관련된 방화 또는 방화 시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외곽의 리틀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시 10분께 대형 쇼핑센터 부지에 있는 테슬라 충전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국이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여러 대의 테슬라 충전기가 불길에 휩싸여 연기를 뿜어내고 있었고, 현장의 대원들은 전기회사에 연락해 해당 충전소에 전기를 끊어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또 전기회사의 담당 부서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와중에 인근에 있던 또 다른 충전소에서 화재가 발생, 도합 7개의 충전기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 이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국은 화재를 진압한 뒤 초기 조사에서 이 화재가 누군가의 의도적인 방화로 발생한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경찰은 방화 신고 핫라인을 통해 목격자의 제보를 받고 있다. 뉴���타임스(NYT)와 NBC 방송, 스카이뉴스 등은 이 사건을 보도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일부 미국인들의 반감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콜로라도주 지방검찰청은 덴버 북쪽 러브랜드의 테슬라 딜러십 매장에 방화를 시도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42세 여성을 붙잡아 기소했다. 이 용의자는 테슬라 매장 외벽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나치'(Nazi)라는 단어를 쓰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1일 해당 건물 정면의 창문에 욕설이 적힌 낙서를 하다가 경비원에게 발각됐고, 수사 당국은 이 여성의 차 안에서 방화에 쓰이는 화학물질과 빈 병 등을 발견했다. 머스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아 연방 기관들의 대규모 지출·인력 감축을 주도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0일 트럼프 대

    03-0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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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임준호(팝티스트 의장)씨 모친상

    ▲ 김용자씨 별세, 임종호·임준호(㈜팝티스트 의장)·임진숙·임진영·임진성씨 모친상 = 5일,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특201호실, 발인 7일 오전 7시20분, 장지 부여군 규암면 선영. ☎ 042-600-6660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3-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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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P "KT&G, 방경만 사장 취임 1년 주가 5% 상승…글로벌 경쟁사 35%↑"(종합)
    FCP "KT&G, 방경만 사장 취임 1년 주가 5% 상승…글로벌 경쟁사 35%↑"(종합)

    회사에 경영성과 평가 서한 발송…관련 동영상 게시 KT&G "작년 총주주수익률 29.2%…주주이익 극대화 ��선"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방경만 KT&G 사장 취임 후 1년간 KT&G의 경영 성과에 대해 낙제점에 해당하는 'F' 평가를 내린 서한을 회사 측에 발송하고 관련 동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고 5일 밝혔다. FCP는 방 사장에게 보낸 평가서에서 "취임한 2024년 3월 28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KT&G 주가는 4.9% 성장에 그쳤다"며 "KT&G는 글로벌 5위 회사인데 1∼4위 회사들 주가는 동기간 35% 상승했다"고 짚었다. 또한 기업의 현금창출력을 나타내는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멀티플은 KT&G의 경우 4배 미만으로, 경쟁사 평균 10배에 못 미쳤다. FCP는 "현 주가는 FCP가 캠페인을 발표한 직후인 2023년 11월의 1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라며 "상장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주가를 포기하면 안 된다"면서 극���한 저평가를 해결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미래 먹거리인 궐련형 전자 담배(HNB) 해외 판권을 경쟁사에 깜깜이로 넘긴 것과,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감하는 궐련 담배에 1조원 투자를 집행한 것은 시대 역행적"이라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난 1년간 주가가 70% 오른 필립모리스를 벤치마킹하라"고 촉구했다. 경영 투명성과 관련해선 "FCP가 공개를 요청한 수출 사업의 수익성과 2023년 발표한 수조원의 투자 성과를 아직도 숨기고 있다"며 "주주와의 소통을 두려워한다면 상장회사 CEO의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취임 첫해인 지난해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성장한 데 대해선 "전임 사장들의 공허한 볼륨(수량) 우선 마인드에서 벗어나려 힘쓰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상현 FCP 대표는 "방 사장은 2024년 주주총회에서 50.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는데 자사주

    03-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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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 구자은 "투자 축소 없어…공장 완공되면 캐즘 없어진다"(종합)
    LS 구자은 "투자 축소 없어…공장 완공되면 캐즘 없어진다"(종합)

    LS일렉 "전략적 측면서 M&A 검토중…ESS 정부 지원 필요"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한지은 기자 =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5일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에 따른 투자 계획 수정에 대해 "속도 조절은 있을 수 있어도 투자 축소는 없다"고 답했다. 구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LS가 배터리 소재 투자를 결정한 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캐즘이 왔다"며 "공장이 완공될 때쯤에는 이미 캐즘이 없어진다고 본다"고 말했다. LS그룹은 2023년 엘앤에프와 손잡고 새만금산업단지에 전구체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으며, 계열사인 LS MnM도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새만금에 이차전지 소재 공장을 짓는다. 구 회장은 "현재 캐즘은 전기차 분야에 집중돼 있는데, 로봇, 에너지저장장치(ESS),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어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2023년 LS 사업의 큰 축으로 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 등 미래 성장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초고압 변압기 다음으로 배전 변압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전략적 측면에서 (M&A를) 검토하고 있다"며 "KOC 역량을 강화시키고 생산을 확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앞서 LS일렉트릭은 지난해 5월 총 592억원을 투자해 국내 중소 변압기 제조기업인 KOC전기의 지분 51%를 매입했다. 구 회장은 "KOC 전에 인도네시아 심포스(SYMPHOS)라는 변압기 회사를 인수한 후 1년 ���이 3배 가까운 성장을 했다"며 "기존에 있는 변압기 생산 설비를 어떻게 확대하느냐가 관건이고 필요하면 M&A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부산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캐파) 확대를 위해 총 1천8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2027년부터 초

    03-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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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옥영대(전 세계일보 편집국장)씨 장모상

    ▲ 오정순씨 별세, 옥영대(전 세계일보 편집국장)씨 장모상 = 5일,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6일 오전 9시 이후 특102호), 발인 7일 오전 6시 10분. ☎ 042-600-6666 (서울=연합뉴스)

    03-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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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P "KT&G, 방경만 사장 취임 1년 주가 5% 상승…글로벌 경쟁사 35%↑"
    FCP "KT&G, 방경만 사장 취임 1년 주가 5% 상승…글로벌 경쟁사 35%↑"

    회사에 경영성과 평가 서한 발송…관련 동영상 게시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방경만 KT&G 사장 취임 후 1년간 KT&G의 경영 성과에 대해 낙제점에 해당하는 'F' 평가를 내린 서한을 회사 측에 발송하고 관련 동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고 5일 밝혔다. FCP는 방 사장에게 보낸 평가서에서 "취임한 2024년 3월 28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KT&G 주가는 4.9% 성장에 그쳤다"며 "KT&G는 글로벌 5위 회사인데 1∼4위 회사들 주가는 동기간 35% 상승했다"고 짚었다. 또한 기업의 현금창출력을 나타내는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멀티플은 KT&G의 경우 4배 미만으로, 경쟁사 평균 10배에 못 미쳤다. FCP는 "현 주가는 FCP가 캠페인을 발표한 직후인 2023년 11월의 1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라며 "상장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주가를 포기하면 안 된다"면서 극심한 저평가를 해결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미래 먹거리인 궐련형 전자 담배(HNB) 해외 판권을 경쟁사에 깜깜이로 넘긴 것과,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감하는 궐련 담배에 1조원 투자를 집행한 것은 시대 역행적"이라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난 1년간 주가가 70% 오른 필립모리스를 벤치마킹하라"고 촉구했다. 경영 투명성과 관련해선 "FCP가 공개를 요청한 수출 사업의 수익성과 2023년 발표한 수조원의 투자 성과를 아직도 숨기고 있다"며 "주주와의 소통을 두려워한다면 상장회사 CEO의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취임 첫해인 지난해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성장한 데 대해선 "전임 사장들의 공허한 볼륨(수량) 우선 마인드에서 벗어나려 힘쓰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상현 FCP 대표는 "방 사장은 2024년 주주총회에서 50.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는데 자사주 기부 재단 등의 13% 내부 지분을 제외하면 38%를 득표한 것

    03-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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