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유럽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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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중부 유럽, 동부 유럽, 러시아 일부 지역에 기록적인 한파가 발생하였다. 한파로 인해 유럽 곳곳의 항공편과 선박편이 중단되고, 전력 공급이나 사회 기반 시설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다.[1]
피해 지역
[편집]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떨어진 독일과 이탈리아 등에서 최소 20여 명이 숨지고, 도로 곳곳이 폐쇄되었다.[2] 폴란드에서는 영하 20도에 이르는 맹추위로 10명이 사망하였다.[3] 러시아 일부 지역은 기온이 영하 35.9도까지 떨어지는 등 120년 만에 최악의 한파를 맞았다.[2]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Kevin Rawlinson (2017년 1월 9일). “Freezing conditions cause death and chaos across Europe”. 《The Guardian》 (London). 2017년 1월 9일에 확인함.
- ↑ 가 나 “유럽 폭설·한파에 '꽁꽁'...'북극 온난화' 원인”. 《YTN》. 2017년 1월 10일.
- ↑ “Snowstorms hold mainland Europe in an icy grip as scores succumb to bitterly cold weather”. 《The Daily Telegraph》 (London). 2017년 1월 9일. 2017년 1월 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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