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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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구)제153호 (1976년 12월 2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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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50m |
시대 | 고려말 |
관리 | 창원시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
좌표 | 북위 35° 14′ 38″ 동경 128° 34′ 58″ / 북위 35.24389° 동경 128.5827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합포성지(合浦城址)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성곽이다. 1976년 12월 20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53호로 지정되었다.
현지 안내문
[편집]배극렴이 왜구를 막을 목적으로 고려 우왕 4년(1378)에 돌로 쌓은 경상우도 병영성이다. 세종 8년(1426)에 좌우도 병영이 합쳐져 경상도 병영성이 되었다가 선조 16년(1583)에 진도로 우도 병영을 옮긴 후 합포진으로 사용된 것 같다.[1]
성에는 4대문을 설치했고, 의만창·회영고 등의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성 밖에는 주위에 연못을 파고 다리를 설치하였다. 성의 외벽은 큰 돌을 사용하여 견고함을 느끼게 하며, 하단의 기초석은 밖으로 내어 쌓았다. 내벽은 계단모양으로 위로 올라갈수록 좁게 쌓았는데 이것은 조선 전기 축성법의 특징이다.[1]
현재는 북문터 주변에 80m 정도의 성벽이 남아있고, 사방이 아파트와 집들로 둘러싸여 있다.[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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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포성지 앞에 있는 안내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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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일본인이 촬영한 당시의 합포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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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미군이 촬영한 합포성. 흐릿하게 보이는 오각형 윤곽이 성지(城址)이다.북동에서 남서로 뻗은 흰색선은 국도 제14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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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경상남도 창원군 내서면 합성리 및 합포성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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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경상남도 마산시 합성동 및 합포성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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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사진. 풀숲이 우거진 곳은 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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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을 이루고 있는 돌.
참고 문헌
[편집]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합포성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