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목마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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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구)제65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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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8,942m2 |
시대 | 삼국시대 |
관리 | 창녕군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 산5-2번지 |
좌표 | 북위 35° 32′ 42.2″ 동경 128° 30′ 58.5″ / 북위 35.545056° 동경 128.51625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창녕 목마산성(昌寧 牧馬山城, 영어: Mongmasanseong Fortress, Changnyeong)은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의 북쪽 봉우리로부터 서쪽으로 뻗은 화왕산의 골짜기를 중심으로 삼국시대에 지어진 포곡식 형식의 산성이다.
현지 안내문
[편집]창녕 동쪽에 있는 화왕산의 북쪽 봉우리로부터 서쪽으로 뻗은 야산의 골짜기를 에워싼 포곡식 산성이다.[1]
쌓은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신라 진흥왕이 대가야를 완전히 정복하고 이곳에 하주(下州)를 두었는데 그 때 이미 이 성이 존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근에는 가야 고분들이 많이 있어 연대추정의 자료가 되고 있다.[1]
임진왜란(1592)과도 관계가 깊은 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둘레 1,9㎞로 산성으로서는 규모가 매우 큰 편이고 비교적 석축의 상태가 잘 남아있는 편이다. 삼국시대에 흔히 볼 수 있는 산성의 형태이며, 성의 앞면이 계곡 입구를 향하여 있는 것으로 보아 수비를 위한 산성으로 보인다. 산성의 이름이 목마산성이기 때문에 혹시 후대에 말을 기르기 위한 목마장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1]
부근의 사적 '화왕산성'과는 규모 면에서는 거의 같으나 그 형식이 달라, 같은 지방에 있는 산성의 양식을 비교하기에 좋은 자료이다.[1]
※(목마산성 → 창녕 목마산성)으로 명칭변경 (2011.07.28 고시)[1]
참고 문헌
[편집]각주
[편집]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창녕 목마산성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