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훈련병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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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훈련병 사망 사건은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에 위치한 대한민국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가 사망한 사건이다.^[1][2] 사인은 패혈성 쇼크로 밝혀졌고,^[3] 사인을 정확히 조사하기 어려워 추가로 혈액 조직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

• 5월 29일 강원경찰청 수사전담팀은 해당 부대를 방문, 부대를 방문, 현장을 확인하는 등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5]
• 6월 10일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중대장과 부중대장을 정식 입건하고 소환 조사 절차에 나섰다.^[6]

• 관련 규정과 절차를 어긴 정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7][8][9]

• 군사경찰이 초기 사건이 마무리되면 사건을 민관경찰에 이첩하기로 결정했다.^[10]

• 훈련병의 빈소는 전라남도 나주시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024년 5월 30일에 진행되었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으로 결정되었다.^[11][12]

•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군 수사당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았고 해당 중대장과 간부 2명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13][14]

• 5월 28일 대한민국 육군은 지시 규정을 위반한 중대장과 부중대장을 직무를 배제시켰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