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는 2023년에 실시된 대한민국의 재보궐선거이다.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 규정에 의하여 2023년4월 5일 실시되었다. 후반기 선거는 10월 11일에 실시되었다.
상반기 4월 재보궐선거 선거 주요 결과 울산광역시교육감에 천창수 후보자가 당선되었으며, 전주시 을 국회의원에 강성희(진보당) 후보자가 당선되었다. 강성희 후보자의 당선으로 진보당은 원내정당에 진입하였다.[1]
하반기 10월 재보궐선거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1곳에서만 치러졌다. 개표 결과 147,066 표, 56.52%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의 진교훈 후보자가 당선되었다.[2]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특사로 사면·복권된 직전 강서구청장 김태우(국민의힘, 95,492 표, 39.37%를 득표) 후보자와의 격차는 17.15%p이다.[3] 선거 투표율은 48.67%로 집계되었다. 선거 사전 투표[A]율은 22.64%로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중 가장 높았다.[4]
10월 11일 재보궐선거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만 실시되었다. 개표 결과 147,066 표, 56.52%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의 진교훈 후보자가 당선되었다.[2] 선거 투표율은 48.67%로 집계되었다. 선거 사전 투표율은 22.64%로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중 가장 높았다.[4] 직전 강서구청장으로 사면·복권되어 국민의힘 후보자로 다시 나섰던 김태우 후보자(95,492 표, 39.37%를 득표)와의 격차는 17.15%p이다.[3]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경찰청 차장을 지낸 진교훈 후보를 공천하였으며, 여당인 국민의힘은 직전 구청장이었던 김태우 후보를 공천하였다.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자는 선거 직전 강서구청장(재임기간: 2022. 7.~2023. 5.)이다. 2023년 5월 피선거권 박탈로 구청장직을 상실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에 의하여 사면·복권(광복절 특별사면)되었고, 9월에는 당 공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