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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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현재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두 정치체로 나뉘어 있다.
현재의 행정 구역
[편집]대한민국
[편집]대한민국은 1 특별시, 6 광역시, 1 특별자치시, 7 도, 2 특별자치도, 4 특례시로 나뉘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편집]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 직할시, 3 특별시, 9 도 로 나뉘어 있다[1].
역사
[편집]삼국 시대
[편집]고구려
[편집]- 고구려는 수도를 5부로, 지방을 5부로 나누었으며 부 밑에는 성, 촌을 두었다. 특별 행정 구역으로는 3경이 존재했다.
백제
[편집]- 백제는 수도를 5부로, 지방을 5방으로 나누었으며 방 밑에는 군, 현을 두었다. 현 밑에 성을 두었고 말단 행정 구역은 촌이었다. 특별 행정 구역으로 22담로가 존재했다.
신라
[편집]- 신라는 수도를 6부로, 지방을 5주로 나누었으며 주 밑에는 군, 현을 두었다. 현 밑에 성을 두었고 말단 행정 구역은 촌이었다. 특별 행정 구역으로 2소경이 존재했다.
남북국 시대
[편집]통일 신라
[편집]- 통일 후 신라는 통일 전 주-군-현 제도로 지방을 통치했다. 통일 후 5주 2소경을 9주 5소경으로 확대해 지방을 다스렸으며 117군 293현이 존재했다. 군현 아래의 촌은 말단 행정 단위였으며 특수 행정 구역인 향과 부곡도 있었다.
- 통일 이후의 행정 구역
발해
[편집]- 발해는 5경을 설치하고 지방을 15부, 62주로 나누었다. 밑에는 현을 두었으며 말단 행정 구역은 촌이었다.
- 5경(京) : 상경(上京), 중경(中京), 동경(東京), 남경(南京), 서경(西京)
- 15부(府)
- 62주(州) : 기록에는 60주만 남아있다.
- 용천부 소속 : 용주(龍州), 호주(湖州), 발주(渤州)
- 현덕부 소속 : 노주(盧州), 현주(顯州), 철주(鐵州), 탕주(湯州), 영주(榮州), 흥주(興州)
- 용원부 소속 : 경주(慶州), 염주(鹽州), 목주(穆州), 하주(賀州)
- 남해부 소속 : 옥주(沃州), 정주(睛州), 초주(椒州)
- 압록부 소속 : 신주(神州), 환주(桓州), 풍주(豊州), 정주(正州)
- 장령부 소속 : 하주(瑕州), 하주(河州)
- 부여부 소속 : 부주(扶州), 선주(仙州)
- 막힐부 소속 : 막주(鄚州), 고주(高州)
- 정리부 소속 : 정주(定州), 반주(潘州)
- 안변부 소속 : 안주(安州), 경주(瓊州)
- 솔빈부 소속 : 화주(華州), 익주(益州), 건주(建州)
- 동평부 소속 : 이주(伊州), 몽주(蒙州), 타주(沱州), 흑주(黑州), 비주(比州)
- 철리부 소속 : 광주(廣州), 분주(汾州), 포주(蒲州), 해주(海州), 의주(義州), 귀주(歸州)
- 회원부 소속 : 달주(達州), 월주(越州), 회주(懷州), 기주(紀州), 부주(富州), 미주(美州), 복주(福州), 사주(邪州), 지주(芝州)
- 안원부 소속 : 영주(寧州), 미주(郿州), 모주(慕州), 상주(常州)
- 독주주[5] : 영주(郢州), 동주(銅州), 속주(涑州)
고려
[편집]- 고려는 지방을 5도와 양계로 나누었다. 도 밑에는 군과 현을 두었는데 지방관이 파견된 주군과 주현이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은 속군과 속현을 간접적으로 지배했다. 계 밑에는 진을 설치하였다. 경과 도호부, 목은 도나 계에서 분리되어 있었으며 개경 주변은 경기로 묶여 있었다. 향·부곡·소와 같은 특수 행정 구역이 존재했으며 말단 행정 구역은 촌이었다.
태조
[편집]성종
[편집]현종
[편집]문종
[편집]인종
[편집]- 3경을 폐지하였다.[7]
조선
[편집]- 조선은 지방을 도로 일원화하여 8도로 정비하였다. 도 밑에는 그 크기에 따라 부, 목, 군, 현으로 나누었으며 고려와는 달리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은 속군과 속현이 없어지고 모든 고을에 수령을 파견하였다. 그리고 특수 행정 구역인 향, 부곡, 소를 폐지하고 모두 군현으로 승격시켜서 8도 5부 5대도호부 20목 82군 175현이 되었다. 군현 밑에는 면, 리, 통을 둠으로써 현재 행정 구역의 큰 틀을 마련했다. 한양은 수도로서 경기도에 포함되지 않았다.
태종
[편집]- 태종 13년(1413년) : 8도 체제를 완비하였으며 현재 행정 구역의 틀을 마련했다.[8][9]
- 8도(道) : 경기도(京畿道), 강원도(江原道), 충청도(忠淸道), 전라도(全羅道), 경상도(慶尙道), 황해도(黃海道), 평안도(平安道), 함경도(咸鏡道)
- 4부(府) : 개성부(開城府), 강화부(江華府), 수원부(水原府), 광주부(廣州府)
- 5대도호부(大都護府) : 안동대도호부(安東大都護府), 강릉대도호부(江陵大都護府), 영흥대도호부(永興大都護府), 영변대도호부(寧邊大都護府), 창원대도호부(昌原大都護府)
- 20목(牧) : 광주목(廣州牧), 양주목(楊州牧), 파주목(坡州牧), 여주목(驪州牧), 원주목(原州牧), 충주목(忠州牧), 청주목(淸州牧), 홍주목(洪州牧), 공주목(公州牧), 광주목(光州牧), 나주목(羅州牧), 상주목(尙州牧), 성주목(星州牧), 진주목(晉州牧), 제주목(濟州牧), 해주목(海州牧), 황주목(黃州牧), 안주목(安州牧), 정주목(靜州牧), 의주목(義州牧)
- 44도호부(都護府)
고종
[편집]- 고종 32���(1895년) : 갑오개혁에 의해 23부제(23부 337군 체제)로 행정 구역을 개편했다. 도제(道制)를 폐지하고 부제(府制)를 실시했으며 도 밑의 부, 목, 군, 현을 군으로 일원화하였다.
- 건양 원년 (1896년) : 23부제를 시행한 지 1년 남짓 만에 13도제로 행정 구역을 재개편했다. 기존의 팔도 중 남부 3개 도와 북부 2개 도를 남·북도로 나누는 13도제로 개편하고, 부제에서 도제로 환원했다. 이로써 13도 7부 1목 331군 체제가 성립되었다. 한성부는 경기도에서 분리되어 있었다.[10]
대한제국
[편집]- 대한제국의 행정 구역은 조선 고종 건양 원년의 행정 구역을 유지한 채 약간의 변동만이 있었다.
일제강점기
[편집]- 1910년 10월 1일 : <조선총독부지방관관제>에 의거하여 13도 12부 317군 체제로 개편되었다. 이 때 수도 서울이 한성부에서 경성부로 개칭되면서 경기도의 하부 행정구역이 되었다.
- 1914년 4월 1일 :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에 의거하여 13도 12부 220군 체제로 개편되었다. 이 때의 부는 도시를 뜻하며, 해방 이후 1949년 일괄적으로 시로 개칭하였다. 갑산군 남부를 풍산군으로, 함흥군 동북부를 신흥군으로 분군하였다.
- 13도(道) : 경기도(京畿道), 충청북도(忠淸北道), 충청남도(忠淸南道), 전라북도(全羅北道), 전라남도(全羅南道), 경상북도(慶尙北道), 경상남도(慶尙南道), 황해도(黃海道), 평안남도(平安南道), 평안북도(平安北道), 강원도(江原道), 함경남도(咸鏡南道), 함경북도(咸鏡北道)
- 12부(府) : 경성부(京城府), 인천부(仁川府), 군산부(群山府), 목포부(木浦府), 대구부(大邱府), 부산부(釜山府), 마산부(馬山府), 평양부(平壤府), 진남포부(鎭南浦府), 신의주부(新義州府), 원산부(元山府), 청진부(淸津府)
- 12부의 경우 관할 구역이 개항장 및 시가지 일대로 축소되고, 외곽 지역(면 지역)을 별개의 군으로 분리시키거나 인접 군과 통합시켰다.
- 경성부 외곽→고양군, 인천부 외곽→부천군, 군산부 외곽→옥구군, 목포부 외곽→무안군, 대구부 외곽→달성군, 부산부 외곽→동래군, 마산부 외곽→창원군, 평양부 외곽→대동군, 진남포부 외곽→용강군, 의주부(신의주) 외곽→의주군, 원산부 외곽→덕원군, 청진부 외곽→부령군
- 1915년 5월 1일 : 도제(島制)를 실시함으로써 전라남도 제주군을 제주도로, 경상북도 울도군을 울릉도로 바꾸었다.
- 1930년 10월 1일 : 경기도 개성군 송도면을 개성부로, 함경남도 함흥군 함흥면을 함흥부로 승격시켰다. 개성군은 개풍군으로, 함흥군은 함주군으로 개칭되었다.
- 1931년 4월 1일 : 읍(邑) 제도가 실시되었다.
- 1935년 10월 1일 : 충청남도 대전군 대전읍을 대전부로, 전라북도 전주군 전주읍을 전주부로,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읍을 광주부로 승격시켰다. 대전군은 대덕군으로, 전주군은 완주군으로, 광주군은 광산군으로 개칭되었다.
- 1936년 10월 1일 : 함경북도 경흥군 나진읍을 나진부로 승격시켰다.
- 1938년 10월 1일 : 황해도 해주군 해주읍을 해주부로 승격시켰다. 해주군은 벽성군으로 개칭되었다.
- 1939년 10월 1일 : 경상남도 진주군 진주읍을 진주부로 승격시켰다. 진주군은 진양군으로 개칭되었다.
- 1941년 10월 1일 : 함경북도 성진군 성진읍을 성진부로 승격시켰다. 성진군은 학성군으로 개칭되었다.
- 1942년 4월 1일 : 갑산군 북부를 혜산군으로 분군하였다. 덕원군을 폐지하고 원산부와 문천군에 분할 편입하였다.
- 1944년 10월 1일 : 함경남도 함주군 흥남읍을 흥남부로 승격시켰다. 13도 22부 218군 2도 체제로 광복을 맞이하였다.
군정기
[편집]미 군정
[편집]- 미 군정은 일제강점기의 행정 구역을 그대로 존속시켰으며 이후 서서히 일본식 잔재를 청산해가기 시작했다.
소 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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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편집]대한민국
[편집]- 정부 수립 당시에는 1특별자유시 9도 14부 218군 체제였는데 일제 시대에 만들어진 도(道)·부·군·도(島) 체제에서 도·시·군 체제로 전환했다. 1960년대에 도와 같은 역할을 하는 직할시(直轄市)가 부산이 최초로 탄생한 이후 1989년까지 5개의 직할시가 탄생했다. 이후 행정의 불편을 막고 원래 한 지역이었으나 시와 군으로 갈라진 곳들을 재통합하기 위해 1995년 도농복합시가 출범했으며, 기존의 직할시가 광역시(廣域市)로 개칭되고 1997년 울산광역시가 탄생했다. 최근에는 기존의 시·도보다 막강한 권한을 가진 특별자치도(特別自治道)와 특별자치시(特別自治市)도 출범했다. 지금은 복잡한 행정 체계의 간소화와 함께 그 수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 간의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
- 대한민국의 지방 행정 체계는 시(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도(도, 특별자치도)-시(자치시)·군·구(자치구)-동(행정동)·읍·면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8도, 1특별자치도가 광역 지방 자치 단체를 구성하고 있으며, 74시 85군 69구가 기초 지방 자치 단체를 구성하고 있다. 특별시는 구를 하위 행정 기구로 둘 수 있으며, 광역시는 군도 둘 수 있다.[11][12] 도는 시와 군을 둘 수 있다.[13] 최근에는 3단 체계의 비효율을 강조하며 2단계로 줄이려는 움직임도 있다.[14]
- 제1공화국
- 1949년 8월 14일 : 경기도 수원군 수원읍을 수원부로, 전라남도 여수군 여수읍을 여수부로, 전라남도 순천군 순천읍을 순천부로, 경상북도 영일군 포항읍을 포항부로, 경상북도 김천군 김천읍을 김천부로 승격시켰다. 수원군은 화성군으로, 여수군은 여천군으로, 순천군은 승주군으로, 김천군은 금릉군으로 개칭되었다.
- 1949년 8월 15일 : 서울특별자유시를 서울특별시로, 부(府)를 시(市)로, 경상북도 울릉도(島)를 울릉군(郡)으로 개칭하였다.
- 1953년 1월 1일 : 통영군의 거제도 일대를 거제군으로 분군하였다.
- 1955년 9월 1일 : 제주도 북제주군 제주읍을 제주시로, 강원도 강릉군 강릉읍을 강릉시로, 경상북도 경주군 경주읍을 경주시로, 경상남도 통영군 통영읍을 충무시로, 강원도 원주군 원주읍을 원주시로, 경상남도 창원군 진해읍을 진해시로 승격시켰다. 강릉군은 명주군으로, 경주군은 월성군으로, 원주군은 원성군으로 개칭되었다.
- 1956년 7월 8일 : 충청북도 충주군 충주읍을 충주시로, 경상남도 사천군 삼천포읍을 삼천포시로 승격시켰다. 충주군은 중원군으로 개칭되었다.
- 제2공화국
- 제3공화국
- 제4공화국
- 1973년 7월 1일 :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을 안양시로, 경기도 (광주군) 성남출장소를 성남시로,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을 부천시로 승격시켰다. 부천군은 폐지되어 김포군, 시흥군, 옹진군에 분할 편입되었다.
- 1978년 2월 15일 :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읍과 칠곡군 인동면을 구미시로 승격시켰다.
- 1980년 4월 1일 : 강원도 명주군 묵호읍과 강원도 삼척군 북평읍을 통합하여 동해시로, 경상남도 (마산시) 창원출장소를 창원시로, 충청북도 제천군 제천읍을 제천시로, 경상북도 영주군 영주읍을 영주시로 승격시켰다. 창원군을 의창군으로, 제천군을 제원군으로, 영주군을 영풍군으로 개칭하였다. 경기도 양주군의 의정부시 이남 지역을 남양주군으로 분군하였다.
- 제5공화국
- 1981년 7월 1일 : 경기도 광명출장소와 시흥군 소하읍을 광명시로,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을 송탄시로,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을 동두천시로, 강원도 삼척군 황지읍과 장성읍을 태백시로, 전라북도 정읍군 정주읍을 정주시로, 전라북도 남원군 남원읍을 남원시로, 전라남도 나주군 나주읍과 영산포읍을 금성시로, 경상북도 영천군 영천읍을 영천시로,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을 김해시로,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읍을 서귀포시로, 경상북도 대구시와 경기도 인천시를 경상북도와 경기도로부터 분리시켜 대구직할시와 인천직할시로 승격시켰다.
- 1986년 1월 1일 : 경기도 남양주군 구리읍을 구리시로, 경기도 (시흥군) 과천출장소를 과천시로, 경기도 (시흥군과 화성군의 각 일부) 반월출장소를 안산시로, 경기도 평택군 평택읍을 평택시로, 강원도 삼척군 삼척읍을 삼척시로, 충청남도 공주군 공주읍을 공주시로,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읍을 대천시로,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을 온양시로, 전라남도 여천군 삼일읍을 여천시로,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읍을 상주시로, 경상북도 문경군 점촌읍을 점촌시로 승격시켰다. 금성시를 나주시로 개칭하였다.
- 1986년 11월 1일 : 전라남도 광산군 송정읍을 송정시로, 전라남도 광주시를 전라남도로부터 분리시켜 광주직할시로 승격시켰다.
- 제6공화국
- 1988년 1월 1일 : 전라남도 송정시와 광산군을 광주직할시에 편입하였다.
- 1989년 1월 1일 :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을 오산시로, 경기도 시흥군 의왕읍을 의왕시로, 경기도 시흥군 군포읍을 군포시로, 경기도 시흥군 소래읍을 시흥시로, 경기도 남양주군 미금읍을 미금시로, 경기도 광주군 동부읍을 하남시로, 충청남도 서산군 서산읍을 서산시로, 전라북도 김제군 김제읍을 김제시로, 전라남도 광양군 골약면과 태금면을 합쳐 동광양시로, 경상북도 경산군 경산읍을 경산시로, 경상남도 밀양군 밀양읍을 밀양시로, 경상남도 거제군 장승포읍을 장승포시로, 충청남도 대전시와 대덕군을 충청남도로부터 분리시켜 대전직할시로 승격시켰다. 서산군의 서부 지역을 태안군으로 분군하였다.
- 1992년 2월 1일 : 경기도 고양군을 고양시로 승격시켰다.
- 김영삼 정부 (문민 정부)
- 1995년 1월 1일 : 원래 하나의 군이었다가 시·군으로 나누어진 것을 다시 하나로 합친 도농복합시(자세한 설명은 도농복합시 참조)가 출범했다(이후의 행정 구역의 변화에서 시와 군이 합쳐져서 새로운 시가 탄생한 경우는 제외했다. 단, 군이 시로 승격한 경우는 기술했다).
- 1995년 1월 1일 : 직할시의 명칭을 광역시로 개칭했다.
- 1996년 3월 1일 : 경기도 파주군을 파주시로, 경기도 이천군을 이천시로, 경기도 용인군을 용인시로, 충청남도 논산군을 논산시로, 경상남도 양산군을 양산시로 승격시켰다.
- 1997년 7월 15일 : 경상남도 울산시를 경상남도로부터 분리시켜 울산광역시로 승격시켰다.
- 김대중 정부 (국민의 정부)
- 노무현 정부 (참여 정부)
- 이명박 정부
- 문재인 정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편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직할시, 3특별시, 9도로 나뉘어 있다.
- 해방 당시에는 6도, 102시·군이었지만 1946년 평양이 특별시가 되어 평안남도에서 분리되었으며 1949년 평안북도와 함경남도의 일부를 자강도로 분리했으며 1954년에는 함경남도 일부를 량강도로 분도하고 황해도를 남북으로 나누었다. 현재에는 22시 166군이 되었다.
- 일부 시는 김일성을 도와 정부 수립에 기여한 사람 이름을 그 명칭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현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 헌법 제3조에 의거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행정 구역을 인정하지 않으며 독립 당시의 행정 구역을 그대로 사용한다. 또한 형식상의 도지사와 시장, 군수를 임명하고 있다.
- ↑ 5부는 개국 전부터 존재하던 부족 세력이었으며 주몽이 세운 고구려에 통합된 이후에도 부족적 성격으로 유지된 것이다. 이후 고국천왕 때 왕권 강화의 일환으로 계루부는 내부(內部), 소노부는 서부(西部), 절노부는 북부(北部), 순노부는 동부(東部), 관노부는 남부(南部)로 개편된다.
- ↑ 고구려의 '한성'은 현재 황해도 재령군 일대라고 추측되고 있다.
- ↑ 이후 혜공왕 대에 들어서 다시 9주의 명칭이 원래대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후에도 2가지 명칭이 모두 쓰였다.
- ↑ 어느 부에도 속하지 않고 직접 중앙 정부에 속하는 주를 말한다.
- ↑ 이후 동경은 폐지와 설치가 반복되어 사실상 3경 체제로 운영되었다.
- ↑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이 진압된 이후 서경의 분사제도 폐지와 더불어 3경제도 폐지했다.
- ↑ 이후에도 조금씩 변화가 있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 ↑ 8도의 명칭은 이후 광해군, 인조 대에 들어서 몇 군데 바뀌지만 영조 때에 복원된다.
- ↑ 칙령(勅令) 제36호, 〈지방 제도와 관제 개정에 관한 안건〔地方制度官制改正件〕〉(《고종실록》33년 8월 4일)
- ↑ 특별자치시는 광역 지방 자치 단체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의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
- ↑ 광역시가 아닌 일반 시 밑에 있는 구는 행정구가 아닌 일반구로써 시민의 직접 선거로 선출되지 않으며 시 밑에 종속되어 있어서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의 기능을 수행하지 않는다. 위의 69구에 시 밑의 일반구는 포함되지 않는다.
- ↑ 특별자치도는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받고 있기에 하위의 시의 장을 직접 임명할 수 있다. 위의 74시에 제주특별자치도 밑의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자치시가 아닌 행정시로서 포함되지 않는다.
- ↑ 2000년대부터 행정자치부에서는 행정 제도의 개편 논의가 활발하게 일고 있다.
- ↑ 대한민국과 달리 특별시보다 직할시가 상위에 있다.
- ↑ 개성시는 직할시였으나 2003년 황해북도에 속하면서 직할시가 아닌 특급시가 되었다. 도에서 따로 분리되어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