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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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약칭 목정평. 목평)는 대한민국 개신교 목회자들의 연합 단체이다. 1984년 7월 깊은 어둠속의 한국사회를 깨우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예언자적 활동을 자각한 일단의 목회자들이 형식적인 교파연합을 뛰어넘는 구체적인 목회자운동의 새로운 틀을 갖기로 함으로써 시작됐다.
활동
[편집]- 1989년 12월 9일에 국가보안법 철폐 침묵행진을 했다.[1]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사회개혁교무단 등과 함께 '평화통일을 위한 종교인협의회'를 출범해, 1996년 8월에 경찰이 연세대학교 건물을 밀착 봉쇄했을 때,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2]
- 2003년 4월 28일 오전 11시에 서울 연세대 정문 앞 '한총련 수배자 가족 천막농성장' 앞에서 기도회를 열고 정부에 한총련 수배해제 및 합법화를 촉구했다.[3]
- 2012년 12월 10일에 시국선언을 통해 문재인 후보 지지의사를 표시했다.[4]
같이 보기
[편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 실천불교전국승가회
- 사회개혁교무단
- 권오성
- 김근상
- 김영주
- 이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