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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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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국(張廣國, ? ~ ?) 또는 장광(張廣)[1]전한 중기의 관료로, 개국공신 장오의 후손이다.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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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3년(기원전 132년), 수양(睢陽侯)[2]에 봉해졌다.

원광 4년(기원전 131년), 태상에 임명되었다.[3]

원정 4년(기원전 113년), 다시 태상에 임명되었다.

몰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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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의 작위는 원정 2년(기원전 115년)에 장창(張昌)이 이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한서》 권19의 원정 4년에 장광이 태상에 임명된 기록과 상충한다. 둘 중 어느 한쪽의 기록이 잘못되었거나, 모종의 이유로 장광이 장창에게 작위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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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마천, 《사기》 권18 고조공신후자연표
  • 반고, 《한서》 권16 고혜고후문공신표·권19하 백관공경표 下

각주

[편집]
  1. 사기에서는 장광, 한서에서는 장광국이라고 한다.
  2. 《한서》에서는 수릉후(睢陵侯) 또는 저릉후(雎陵侯)라고 한다.
  3. 《한서》 권19에는 선평후 장구(宣平侯 張歐)가 태상에 임명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장구는 경제 때 이미 죽었으며 선평후 작위는 폐지된 상태였다. 수양후에 봉해짐으로서 선평후의 계통을 이어받은 장광이 잘못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전임
왕장
전한태상
기원전 131년 ~ 기원전 129년?
후임
사마당시
전임
주중거
전한태상
기원전 113년 ~ 기원전 112년
후임
주건덕
전한의 수양후
기원전 132년 ~ 기원전 116년?
후임
장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