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물리학에서 자기 양자수(磁氣量子數, Magnetic quantum number, 기호 m l {\displaystyle m_{l}} )는 전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4가지 양자수 중에 궤도의 배향을 나타내는 양자수이다.
전자의 궤도모양을 나타내는 방위양자수가 l {\displaystyle l} 일 때 자기양자수 m l {\displaystyle m_{l}} 은 m l = − l , ( − l + 1 ) , . . . , ( l − 1 ) , l {\displaystyle m_{l}=-l,(-l+1),...,(l-1),l} 즉, ( 2 l + 1 ) {\displaystyle (2l+1)} 과 같은 범위를 할당한다.
s오비탈은 대칭형의 구형이므로 방향성이 없다. p오비탈은 자기양자수가 3개이고, 방향성이 있으며, P x , P y , P z {\displaystyle Px,Py,Pz} 로 나누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