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랑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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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랑비행장 Orang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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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RGO - ICAO: ZKHM | ||||||
개요 | ||||||
공항종별 | 군-민 공용 | |||||
시간기준 | UTC+09:00 | |||||
소유기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 |||||
지역 | 함경북도 청진시 | |||||
위치 | 함경북도 어랑군 어랑읍 | |||||
건립시기 | 1935년 | |||||
해발고도 | 10 ft / 3 m | |||||
좌표 | 북위 41° 25′ 45″ 동경 129° 38′ 54″ / 북위 41.42917° 동경 129.64833° | |||||
지도 | ||||||
활주로 | ||||||
방향 | 면적(m*m) | ILS | 표면 | |||
길이 | 폭 | |||||
04/22 | 2500 | 60 | NO | 콘크리트 |
어랑비행장(漁郞飛行場, 영어: Orang Airport[1], IATA: RGO, ICAO: ZKHM)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어랑군 어랑읍에 위치한 공항으로, 청진비행장이라고도 한다. 청진시의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45km 떨어져 있으며, 어랑역 인근에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정기 국내선이 없는데, 과거에는 이 공항과 평양국제비행장의 노선이 유일한 정기 국내선(주 2회 운항)이었다.
역사
[편집]일제강점기에 일본군에 의해 건설되었다. 비행장을 건설할 때 청진시의 도심 인근에 이미 청진비행장[2]이 있었고, 당시 행정구역이 경성군 주북면 회문동이었기 때문에 회문비행장(會文飛行場)으로 불렸다.
한국 전쟁 때 미공군은 이 비행장을 "K-33"으로, 청진비행장을 "K-34"로 명명했는데, 미공군의 공습으로 청진비행장과 인근의 도심이 파괴되어 청진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을 청진시의 공항으로 쓰고 있다.
시설
[편집]어랑비행장은 길이 2500m인 활주로 1본과 유도로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인민군이 공항을 관리하고 있다.
사진
[편집]운항 노선
[편집]국내선
[편집]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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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항공 | 부정기편: 평양 |
화물 노선
[편집]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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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항공 | 평양 |
각주
[편집]- ↑ IATA 코드 검색 서비스에서는 RGO의 공항명을 "Orang"이라고 기재하고 있다.
- ↑ 정부수립 이전의 공항 Archived 2016년 4월 29일 - 웨이백 머신 항공정보포탈시스템, 2017년 2월 15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