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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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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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2009년 6월) | |
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목: | 석죽목 |
과: | 마디풀과 |
속: | 소리쟁이속 |
종: | 소리쟁이 |
학명 | |
Rumex crispus | |
L. (1753) |
소리쟁이(문화어: 송구지)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북반구 유럽 원산이며, 남반구에도 퍼져서 전 세계에 분포한다.
생태
[편집]심어서 기르기도 하고 심어 기르던 것이 야생하기도 한다. 줄기 높이는 30-80cm이고 곧게 자라며 진한 녹색인데 가끔 자줏빛을 띤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뭉쳐나며 길이 13-30cm, 너비 4-6cm쯤 되는 피침 또는 긴 타원 모양이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긴 피침 모양인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주름이 많다. 꽃은 6~7월에 원추꽃차례에 20~30개가 돌려나며 피며 녹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세 모서리가 지고 길이는 5mm쯤이며 단단하다. 밤색으로 익는다.
비슷한 풀
[편집]참소리쟁이가 매우 비슷하다. 소리쟁이는 참소리쟁이에 비해 잎 가장자리에 주름이 더 많고, 열매의 안쪽 꽃덮개가 둥글며 톱니가 없는 점에서 구별한다.
쓰임새
[편집]어린잎은 신맛이고 나물이나 장아찌로 해 먹는다. 단, 너무 많이 먹으면 요로결석이 생길 수 있다.
《동의보감》에 패독채(敗毒菜)로 소개되어 있는데 민간약으로 긴히 쓰인다.
관련 종
[편집]사진
[편집]-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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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참고 문헌
[편집]- 이동혁 (2007). 《오감으로 찾는 우리 풀꽃》. 도서출판 이비컴. ISBN 978-89-89484-57-8.
- 박수현 (2009). 《세밀화와 사진으로 보는 한국의 귀화식물》. 일조각. ISBN 978-89-337-0562-9.
- 풀베개 Archived 2015년 12월 10일 - 웨이백 머신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소리쟁이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환경부 자연생태 라이브러리 동영상관
- 한국잡초학회 잡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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