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 김만중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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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구)제48호 (2001년 10월 2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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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점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25 (중동) |
좌표 | 북위 36° 19′ 54″ 동경 127° 25′ 51″ / 북위 36.33167° 동경 127.4308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서포 김만중 영정(西浦 金萬重 影幀)은 대전광역시 동구 중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김만중 선생의 영정이다. 2001년 10월 26일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4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구운몽(九雲夢)》 과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를 지은 우리나라 소설문학의 선구자인 서포 김만중(1637∼1692) 선생의 영정이다.
선생은 문과에 장원급제한 이후 공조판서와 대제학을 지냈으며, 귀양간 때를 제외하고는 어머니 곁을 떠난 적이 없는 효자이기도 하다.
이 영정은 원본을 보고 다시 그린 이모본(移模本)으로, 본래 영정은 서화에 능한 조카 죽천(竹泉) 김진규(金鎭圭, 1658∼1716)가 그렸다고 전한다.
정면관에 야인 차림을 하고 양손은 소매 안에서 마주 잡고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18세기 초엽의 양식으로 원본에 충실한 이모본이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서포김만중영정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