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분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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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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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분란전(對紛亂戰, counter-insurgency)[1][2]은 유격대, 테러리스트 등의 분란세력을 진압하기 위한 작전 및 행동이다. 대테러 작전, 대유격대 작전을 포괄하는 상위 개념이다. 국방부에서는 대반란전이라고 부른다. 영어 약자로는 COIN 임무라고 부른다.
분란세력은 지역의 정치적 장악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3] 그 세력이 약소할 경우 정규군 등에 대하여 유격전 등의 전법을 취한다. 또한 민중의 지지가 있는 경우에는 공격과 보급 등에 민중의 지원을 얻을 수 있다.[4] 때문에 대분란전에서는 군경 뿐 아니라 민간과의 협력작업이 요구되며, 비군사적 수단도 사용된다.[3] 적의 후방지원을 파괴하기 위해 민생지원과 경제정책을 통해 분란세력이 유지될 수 없는 안정된 사회를 구축하고, 분란세력과 민중을 유리시키는 동시에 대테러, 대유격 등의 군사행동을 실시한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박상혁 (2014). “베트남전쟁에서 한국군의 대분란전(COIN) 전략과 중심(重心)”. 《군사연구》 137: 39-66.
- ↑ 정수호; 김종형 (2017). “항공력의 효용성 향상방안에 관한 연구 - 대분란전 수행을 위한 규범적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 《군사논단》 89: 111-140.
- ↑ 가 나 U.S. Government Counterinsurgency Guide (PDF). Bureau of Political-Military Affairs, Department of State. 2009. 2015년 11월 28일에 확인함.
- ↑ 가 나 米国流の戦争方法と対反乱(COIN)作戦―イラク戦争後の米陸軍ドクトリンをめぐる論争とその背景―,福田毅,国会図書館 リファレンス,平成21年11月号,P7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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