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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항 지진 메모리얼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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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항 지진 메모리얼 파크

고베항 지진 메모리얼 파크(일본어: 神戸港震災メモリアルパーク)는 일본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에 있는 공원이다. 고베 대지진을 기억하고자 조성되었다. 당시 지진으로 파손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교육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메리켄 파크의 오픈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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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항 지진 메모리얼 파크는 고베항메리켄 파크 한쪽에 위치해 있다. 1995년 1월 17일 한신·아와지 대지진 당시 메리 켄 파크도 큰 피해를 입었다. 복구 과정에서 대지진의 교훈, 항구의 중요성, 일본 국내외의 여러 사람들이 힘을 모아 부흥에 노력한 모습을 후세에 전한다는 목적으로, 메리켄 파크의 안벽 일대 (길이 약 60m)를 지진 당시의 모습 그대로 보존하였다. 근처에는 휴게소를 겸한 전시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지진 당시의 기록 사진과 모형 등 피해상황을 알려주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또 당시 영상도 상영하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1]

고베항 지진 메모리얼 파크의 교통편은 다음과 같다.

주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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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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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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