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닷컴 MSL 2005

우주닷컴 MSL 2005(6th UZOO MSL 2005, 우주 MSL)은 MBC게임의 6차 MSL이며 KPGA투어까지 합하면 14번째 MSL이며 이 시즌은 WEF 2005 한국 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시즌이다.

• 리그기간 : 2005년 4월 21일 ~ 2005년 8월 6일

• 스폰서 캐치 프레이즈
  • 스포츠와 이스포츠를 더욱 더 재밌게! 노는 포털 우주와 함께 하는 꿈의 빅매치

• 리그방식
  • 자난시즌 우승자 박태민외 8명 + 예선진출자 8명으로 구성된다.
  • 2기 프로게이머 협회가 발족하며 양방송사 공식맵을 1개씩 공유하여 사용한다.(Neo Requiem, Luna the Final)
  • 지난시즌과 동일하지만, 결승전을 5전 3선승제로 16강을 단판으로 회귀한다.

• 특이사항
  • 이번 리그 4강 진출자들은 WEF 2005 시드를 획득.
  • 결승전 장소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 박정석 MSL 최초 2회 결승 진출한 프로토스
  • 박정석 MSL 최초 2회 준우승한 프로토스
  • MSL 최초 저그 - 프로토스 결승매치성사
  • 박정석 처음이자 마지막 양대리그 우승실패
  • 박정석 패자결승에서 이길확률 1.47% 조용호를 잡고 결승진출(P박정석 3-2 Z조용호)
  • 박정석 패자준결승에서 토스로 유일하게 최연성 셧아웃시키고 패자결승진출(P박정석3-0 T최연성)
  • 패자결승에서 이승원 해설 명언 탄생 ("여러분들은 프로토스를 왜 하십니까 라고 물어보면 하드코어러쉬가 정말 좋기 때문에")

지난시즌과 동일하게, MSL 5차 마이너리그에서 8명의 선수가 진출했다.

지난시즌과 동일하게 3전 2선승제로 진행하나, 16강만 단판으로 진행한다.

~ 결승전

• 우승 : 마재윤, 준우승 : 박정석, 3위 : 조용호, 4위 : 최연성

• 오프닝
• 경기시작전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