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두석
보이기
망두석(望頭石)은 무덤 앞이나 양쪽에 세우는 여덟 모로 깎은 한 쌍의 돌기둥이다. 돌기둥, 망주석, 망주석표, 석망주,망부석, 화주표라고도 한다. 망주석에 대해서는 혼령이 봉분을 찾는 표지설과 음양의 조화설, 풍수적 기능설 등의 주장들이 있다. 원래는 신분에 따른 규제가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단순한 장식물로 자리잡았다.[1]
원래 중국에서 비롯된 것이다. 묘역을 종단하는 신도(神道) 입구 양 옆에 세운다고 신도주(神道柱)라고도 했고, 석망주(石望柱)라고도 했다. 중국 한나라 때 처음 등장했다.
각주
[편집]이 글은 한국 문화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