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해양경찰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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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차장(海洋警察廳 次長)은 청장을 보좌하는 직위로, 치안정감으로 보한다.[1]
임명
[편집]- 해양경찰청 차장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역할
[편집]- 해양경찰청 차장은 청장을 보좌하여 소관사무를 처리하고 소속공무원을 지휘·감독하며, 청장이 사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면 그 직무를 대행한다.
역대 차장
[편집]해양경찰청 차장
[편집]정부 | 대수 | 이름 | 계급 | 임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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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부 | 초대 | 이경우(李炅祐) | 치안감 | 1999년 6월 14일~2002년 1월 31일 | |
2대 | 이상규(李尙奎) | 2002년 5월 17일~2004년 2월 7일 | |||
노무현 정부 | |||||
3대 | 권동옥(權東玉) | 치안정감 | 2004년 2월 4일~2006년 8월 9일 | 재임 중 치안정감으로 승진 | |
4대 | 이상부(李相富) | 2006년 9월 1일~2007년 6월 30일 | |||
5대 | 조인현(曺仁鉉) | 2007년 7월 30일~2009년 1월 1일 | |||
이명박 정부 | |||||
6대 | 윤혁수(尹赫秀) | 2009년 1월 2일~2010년 9월 17일 | |||
7대 | 임창수(林昌洙) | 2010년 10월 1일~2012년 7월 6일 | |||
8대 | 김석균(金錫均) | 2012년 7월 19일~2013년 3월 18일 | |||
박근혜 정부 | 9대 | 최상환(崔相桓) | 2013년 4월 23일~2014년 11월 19일 |
해양경비안전조정관
[편집]정부 | 대수 | 이름 | 계급 | 임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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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 직무 대행 |
김광준 | 치안감 | 2014년 11월 21일~2015년 12월 28일 | |
직무 대행 |
이춘재(李春宰) | 2015년 12월 29일~2016년 7월 10일 | |||
초대 | 치안정감 | 2016년 7월 11일~2017년 7월 25일 |
해양경찰청 차장
[편집]정부 | 대수 | 이름 | 계급 | 임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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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 초대 | 이춘재(李春宰) | 치안정감 | 2017년 7월 26일~2017년 9월 17일 | |
2대 | 김두석(金頭石) | 2017년 9월 18일~2018년 8월 13일 | |||
3대 | 류춘열(柳春烈) | 2018년 8월 14일~2020년 3월 | |||
4대 | 김병로 | 2020년 3월~2021년 1월 | |||
5대 | 오윤용 | 2021년 1월~2021년 3월 | |||
6대 | 정봉훈 | 2021년 4월~2021년 12월 3일 | |||
7대 | 서승진 | 2021년 12월 21일~2023년 1월 | |||
윤석열 정부 | 8대 | 김용진 | 2023년 6월 2일~2024년 3월 18일 | ||
9대 | 오상권 | 2024년 3월 18일~ |
사건·사고 및 논란
[편집]차장 뺨 세례
[편집]2014년 4월 24일 전라남도 진도군 팽목항에서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이 분노한 실종자 가족에게 뺨을 맞는 상황이 발생했다.[2][3] 유족들은 한 달 중 물살이 가장 약해지는 소조기 기간 마지막 날임에도 수중 수색작업이 더뎌지는 것에 분노하여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에게 항의를 하던 도중 흥분한 한 가족이 최상환 차장의 멱살을 잡고 뺨을 친 것이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해양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제5조
- ↑ 유대근 (2014년 4월 25일). “[세월호 침몰-눈물의 팽목항] "왜 이리 더디나"… 가족들, 해수부 장관 앉혀놓고 새벽까지 항의”. 《서울신문》. 2014년 6월 18일에 확인함.
- ↑ 김병철 (2014년 4월 25일). “"세월호 제대로 수색 안해"… 실종자 가족 '분노 폭발'”. 《미디어오늘》. 2014년 6월 18일에 확인함.
- ↑ 김성수 (2014년 5월 2일). “"한국정부가 학생들을 죽게 놔둬" 외국인들도 분노…한국이 부끄럽다”. 《오마이뉴스》. 2014년 6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