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우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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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대한민국이 개발한 인공위성과 우주발사체의 연혁이다.
역사
[편집]대한민국의 우주 개발은 1990년대에 들어서 시작되었다.[1] 1992년에 대한민국 소유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가 발사되었다. 또 1993년 9월 26일에 우리별 2호가 프랑스령인 기아나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이 두 위성은 관측실험위성인데, 개발에 투입된 비용은 31억 원 정도였다. 또한 실용적인 통신방송위성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1995년 8월에 미국의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무궁화 1호 통신위성을 델타Ⅱ로켓에 실어 쏘아올렸다. 이어 1996년 1월에 무궁화 2호도 발사되었으며 1999년 9월에는 무궁화위성 3호가 발사되었다. 무궁화위성 1, 2, 3호의 발사로 대한민국은 본격적인 위성통신시대를 열게 되었다고 평가된다.[2] 현재 한국형 발사체 3차 발사를 앞두고 있다.[3]
대한민국 우주발사체의 역사
[편집]한국형 과학관측 로켓 시리즈(KSR)
[편집]- 1993년 6월 4일 KSR-I 과학로켓 1차 발사. 대한민국의 우주 발사체의 시작. 대한민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초의 관측 로켓. 고체연료.
- 1993년 9월 1일 KSR-I 과학로켓 2차 발사.
- 1997년 7월 9일 KSR-II 중형과학로켓 1차 발사.
- 1998년 6월 11일 KSR-II 중형과학로켓 2차 발사.
- 2002년 11월 28일 KSR-III 액체추진과학로켓 발사. 대한민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초의 액체연료 로켓.
한국형 우주 발사체 시리즈(KSLV)
[편집]- 2009년 8월 25일 KSLV-I 나로 1차 발사. 1단 로켓은 러시아 로켓을 사용함. 2단과 인공위성은 한국의 기술. 대한민국이 독자적으로 발사한 최초의 인공 위성 로켓.
- 2010년 6월 10일 KSLV-I 나로 2차 발사.
- 2013년 1월 30일 KSLV-I 나로 3차 발사.
- 2018년 11월 28일 KSLV-II TLV 누리 시험발사체 발사.
- 2021년 10월 21일 KSLV-II 누리 1차 발사.
- 2022년 6월 21일 KSLV-II 누리 2차 발사.
대한민국의 인공위성
[편집]운용 중인 인공위성 목록
[편집]2023년 5월 현재 위성 11대를 운용 중이다
- 천리안 2A호
- 천리안 2B호
- 무궁화 5A호
- 아리랑 5호
- 아리랑 3A호
- 무궁화 5호
- 아나시스-2
- 차세대소형위성 1호
- 차세대중형위성 1호
- 올레 1호 (무궁화 6호) - 현재 태양전지판이 고장난 채 돌고 있다고 한다.
- 무궁화 7호
- 다누리 (우주선)
개발 예정 인공위성 목록
[편집]수명이 지난 인공위성 목록
[편집]- 무궁화 2호 - ABS사에 판매
- 무궁화 3호 - ABS사에 판매
- 아리랑 3호 - 2016년 종료
- 우리별 1호 - 1992년
- 우리별 2호 - 1993년
- 우리별 3호 - 1993년
- 과학기술위성 1호 - 2005년
- 나로과학위성 - 2014년 4월부터 통신이 되지 않아 사실상 미아 상태
- 과학기술위성 3호 - 2015년 5월 임무 종료.
- 무궁화 1호 - 1999년 임무를 마치고 2005년 말 궤도 이탈 명령을 받음.
- 아리랑 1호 - 2007년 임무 종료.
- 천리안 - 2017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