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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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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늑대
늑대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식육목
과: 개과
속: 개속
종: 회색늑대
아종: 늑대
학명
Canis lupus chanco
Gray, 1863

학명이명
  • coreanus (Abe, 1923)[1]
  • dorogostaiskii (Skalon, 1936)
  • ekloni (Przewalski, 1883)
  • filchneri (Matschie, 1907)
  • karanorensis (Matschie, 1907)
  • laniger (Hodgson, 1847)
  • niger (Sclater, 1874)
  • tschiliensis (Matschie, 1907)
  • "saxicolor" (Smith, 1834)[2]
향명
  • 영어: Mongolian wolf→몽골 늑대
  • 한국어: 늑대[1]
  • 몽골어: ᠴᠢᠨᠤ᠎ᠠ 초노
  • 만주어: ᠨᡳᠣᡥᡝ 니오허
  • 중국어: 藏狼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3]


멸종위기Ⅰ급: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음
평가기관: 대한민국 환경부[1]

늑대(학명Canis lupus chanco)는 러시아 동부, 중앙아시아, 몽골, 인도, 부탄을 포함한 히말라야산맥 북부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회색늑대아종 중 하나이다. 티베트늑대, 몽골늑대라고도 한다. 이 늑대 아종은 안정적인 개체수 동향과 상대적으로 광범위한 서식지 때문에 2004년부터 IUCN이 관심 필요에 등급에 포함되었다.[4] 국내에서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늑대는 늑대의 최근에 이전 아종을 더 적은 범위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지정하는 경향에 따라 동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5] 늑대는 일부 과학자들이 모두 그렇지 않은 다른 늑대의 아종에 비해 작은 크기, 하악골 형태 등으로 와 가까운 계열로 추측한다.[6]

육식성에 가까운 잡식성이어서 주로 영양, 멧돼지, 돼지, , 염소, 송아지, 가젤, , 두더지, , 오리, 과일, 채소, 가재, , 잡초 등을 먹는다.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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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털은 황갈색이며, 등 뒤는 진한 검은색과 회색이 섞여 있다. 목, 가슴, 배, 다리 안쪽은 순백색이고 머리는 옅은 회갈색, 이마는 검회색을 띈다. 두개골유라시아늑대와 거의 닮았지만, 유라시아늑대에 비해 다리가 짧다.[7]

털 색은 계절마다 다르다. 겨울 털은 허리와 꼬리가 검은색 또는 흰색, 담황색 등의 털이 섞여 있으며, 어깨에서 허리로 내려가는 털은 검은색과 흰색으로 되어 있다. 머리 아래의 털은 배와 다리 바깥쪽의 털처럼 희고 회색이 거의 없다. 때때로 앞다리에 다양한 명도의 어두운 줄무늬가 있을 수 있다. 귀는 창백한 회색 또는 짙은 황토색이다. 정수리와 턱은 검은색 얼룩의 줄무늬가 있으며, 이는 뺨 윗부분과 귀, 눈 아래까지 나 있다. 턱 색은 검정부터 흰색까지 다양하다. 겨울 털은 어깨 털이 100~120mm이고, 등 뒤는 70~80mm, 측면은 40~60mm 정도의 길이이다.[8]

이주 및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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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년부터 1923년까지, 늑대는 다양한 학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러시아 극동 지역, 몽골, 한반도에 이르는 넓은 서식지를 가지고 있었다.[9]

인도 북부나 네팔, 부탄, 중앙아시아에 서식하는 개체들은 현재 분류 논란이 있다. 개체수는 양호한 편이다.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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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주요천적은 사냥개검독수리, 인간이다. 늑대는 지속적인 가축 약탈로 인한 큰 박해와 독 중독으로 인한 지속적인 위협에 처하고 있다. 서식지의 단편화로 인해, 결과적으로 지역의 장기 생존에 필요한 개체수에 비해 서식지가 작아지게 되었다. 몽골 지역의 늑대들은 털을 이용하기도 한다.[4] 가끔은 고양이의 먹이를 빼앗아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고양이의 천적 중의 하나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는 호랑이, 표범, , 여우와 함께 사람에 해로운 동물로 몰려 구제당했다.[10]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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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몽골,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러시아에서는 보호 지역을 제외하고는 보호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 지역의 야생늑대 개체군은 절멸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현재 한반도의 유일한 서식지는 북한의 개마고원이다. 대한민국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이는 호랑이나 표범과 마찬가지로 동물원에 있는 개체들을 포함한 것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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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립생물자원관. “늑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한민국 환경부. 
  2. Wozencraft, W.C. (2005). “Order Carnivora” [식육목]. Wilson, D.E.; Reeder, D.M.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영어) 3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판사. ISBN 978-0-8018-8221-0. OCLC 62265494. 
  3. “Mongolian Red List Of Mammals”. 《researchgate.net》. 
  4. Mech, L.D., Boitani, L. (IUCN SSC Wolf Specialist Group) (2010). “Canis lupus”.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11.2판》 (영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5. Mech, L. D., Boitani, L. (2003). 《Wolves: Behaviour, Ecology and Conservation》.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hicago, London. ISBN 0-226-51696-2. 
  6. Olsen, S.J., Olsen, J.W. (1977). The Chinese wolf, ancestor of new world dogs. Science 197: 533–535.
  7. Gray, J. E. (1863). Notice of the Chanco or Golden Wolf (Canis chanco) from Chinese Tartary. Proceedings of the Zoological Society of London: 94
  8. Geptner, V. G., Nasimovich, A. A., Bannikov, A. G. (1972). Mlekopitaiuščie Sovetskogo Soiuza. Vysšaia Škola, Moskva. (In Russian; English translation: Heptner, V.G., Nasimovich, A. A., Bannikov, A. G.; Hoffmann, R.S. (1988). Mammals of the Soviet Union. Vol II, Part 1a: Sinenia and Carnivora (sea cows, wolves and bears). Smithsonian Institute and 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Washington DC).
  9. Ellerman, J. R., Morrison-Scott, T. C. S. (1966). Checklist of Palaearctic and Indian mammals 1758 to 1946. Second edition. British Museum of Natural History, London. Page 219.
  10. Neff, R. (2007). Devils in the Darkness: Korea’s Gray Wolves Archived 2011년 6월 5일 - 웨이백 머신. OhmyNews, 23 May 200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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