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반타 국제공항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영어: Helsinki-Vantaa Airport, 핀란드어: Helsinki-Vantaan lentoasema, 스웨덴어: Helsingfors-Vanda flygplats, IATA: HEL, ICAO: EFHK)은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부근의 반타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핀란드에서 규모가 크고 가장 교통량이 높은 공항에 속한다.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 Helsinki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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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HEL - ICAO: EFHK | ||||||
개요 | ||||||
공항종별 | 민간 | |||||
시간기준 | UTC+2 | |||||
지역 | 헬싱키 | |||||
위치 | 헬싱키 반타 | |||||
거점 항공사 | ||||||
해발고도 | 179 ft / 55 m | |||||
웹사이트 | ||||||
지도 | ||||||
활주로 | ||||||
방향 | 면적(m*m) | ILS | 표면 | |||
길이 | 폭 | |||||
04R/22L | 3,440 | 11,286 | 아스팔트 | |||
04L/22R | 3,060 | 10,039 | 아스팔트 | |||
15/33 | 2,901 | 9,518 | 아스팔트 | |||
통계(2011) | ||||||
이용객 수 | 14,865,871 | |||||
Source: AIP Finland[1] |
개요
편집헬싱키 대도시권은 물론 핀란드 전체에 주요한 국제선 공항으로, 반타 중심부에서 5km, 헬싱키 도심에서 20km정도 떨어져 있다. 북유럽에서 4번째로 규모가 큰 공항으로, 1952년 헬싱키 하계 올림픽을 위해 건설하기 시작했다. 1999년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가 세계 최고 항공으로 선정되었다. 평균 해면 고도는 55m이다. 공항 내에서는 국제선·국내선 터미널이 25m로 떨어져 있다. 활주로는 3개인데, 모두 아스팔트로 되어 있으며 길이는 각각 3.440m, 3.060, 2.901m로 알려져 있다.
핀란드의 플래그캐리어인 핀에어가 이 공항을 거점공항으로 하고 있다. 1983년, 헬싱키로부터 도쿄(나리타)에, 유럽 항공 회사로는 처음이 되는, 논스톱편의 취항을 완수한 이래, 주목을 끌게 되었다. 그 후 홍콩,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델리로 노선이 확대되고 있다. 2013년 7월 1일부터 아시아의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항공이 도쿄/나리타선의 취항을 개시했다.
구성
편집공항은 명목상 250m(820ft) 떨어진 곳에 위치한 두 터미널로 나뉘며, 내부 보행자 연결부와 육지 연결로 연결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터미널 건물의 공기측 부분을 터미널 1(구 국내선 터미널)과 터미널 2(구 국제선 터미널)로 구분하지 않고 씽겐과 비스케인 지역으로 구분한다. 공항의 터미널 수용량은 연간 약 16~1700만 명이다.
국내선뿐 아니라 유럽 씽겐국행 항공편도 11~31번 게이트에서 운항한다. 장거리 및 유럽 비스케인 항공편은 31-38번 게이트에서 운항된다. 터미널 연장이 완료됨에 따라 공항은 터미널 1에 19개 관문과 터미널 2에 41개 관문을 합하여 60개의 관문을 갖게 된다.
헬싱키 공항은 2014년세계 최초의 여객추적시스템을 도입해 2터미널 공항의 혼잡을 자동으로 감시하고 병목현상을 예방했다.
공항의 표지판은 영어, 핀란드어, 스웨덴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되어 있다.
1터미널
편집터미널 1(게이트 1-15)에는 15개의 게이트가 있으며, 그 중 4개는 제트 브리지를 장착한다. 터미널은 1952년 개업했으며 공항의 첫 터미널이다 이제 낡은 터미널 건물은 철거되고 현재의 터미널 건물로 대체된다. 국내선에는 터미널이 사용되었으나 2009년 현재 국제선에도 사용되고 있다. 터미널 1은 에게 항공, 크로아티아 항공, 루프트한자, 스칸디나비아 항공, TAP 에어 포르투갈과 같은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가 사용한다.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 외에도 에어발틱, 이지젯, 아이슬란드 항공, 트랜스아비아, 부엘링 항공 등이 이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현재 터미널 1에서 장거리 항공편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없다. 그 터미널은 헬싱키 중앙 철도역과의 열차 연결을 가지고 있다.
2터미널
편집터미널 2(게이트 16–55)는 1969년에 국제 운항을 위해 개통되었으며, 현재 국내선도 운행하고 있다. 그것은 공항에 있는 두 개의 여객 터미널 중 더 크다. 모든 대륙 간 항공편은 제2터미널에서 운항한다. 터미널 2의 비스케인 지역은 2009년에 확장되어 공항이 게이트에 8대의 광역 항공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장거리 비행을 하는 승객들을 위한 새로운 쇼핑 구역과 스파가 개설되었고 국내선과 국제선 사이의 구분이 제거되었다. 터미널 2에는 식당, 술집, 쇼핑 지역이 많다. 터미널에는 여객 교량이 있는 항공기 주차대 26개가 설치돼 있다. 그 터미널은 헬싱키 중앙 철도역과의 열차 연결을 가지고 있다.
터미널 2의 승객 시설은 다음과 같다. 수많은 면세 상점, 에이비스, 유로파카, 헤르츠카 렌트, 무료 무선 인터넷 접속, 전원 소켓, 사물함, 수면 포드, 환승 서비스 데스크. 환전, 현금지급기(ATM), 관광정보, 알레파 식료품점, 약국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여러 개 있다. 식당에는 버거킹과 오리어스 스포츠 바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른 식당과 카페가 있다. 터미널 2에는 두 개의 핀에어 라운지도 포함되어 있다. 싱겐 지역의 핀에어 라운지와 비싱겐 지역의 핀에어 프리미엄 라운지도 있다.
운항 노선
편집국제선
편집국내선
편집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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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 로바니에미, 마리에함느, 바사, 오울루, 요엔수, 위베스퀼레, 이발로, 카야니, 케미, 코콜라, 쿠사모, 쿼피오, 키틸라, 타르투, |
노르웨이 에어 셔틀 | 로바니에미 계절편: 키틸라 |
화물 노선
편집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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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카고 | 스톡홀름(알란다), 코펜하겐[2], 프랑크푸르트[2] |
터키항공 카고 |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
페덱스 익스프레스 | 파리(샤를 드 골) |
UPS 항공 | 쾰른(본) |
연계 교통
편집도로 교통
편집철도 교통
편집- 티쿠리아 역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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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 “Finavia's Air Traffic Statistics 2010” (PDF). Vantaa: Finavia. 7, 9쪽. 2012년 1월 24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7월 15일에 확인함.
- ↑ 가 나 “Lufthansa Cargo expands flight network with new routes and further expands its freighter capacities” (보도 자료). 2023년 9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