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카

골로카(산스크리트어: गोलोक) 또는 골로카 브린다반은 힌두교의 신 크리슈나와 그의 배우자 여신 라다가 거주하는 천상의 세계이다.^[1][2] 바가바타 푸라나에서 크리슈나는 골로카에 거주하는 가장 높은 인물로 묘사된다.^[3] 골로카는 종종 흐르는 시냇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천상의 영역으로 표현되며, 소와 매혹적인 처녀인 고피들이 살고 있다.^[4]

가우디야 비슈누파 철학자 지바 고스와미에 따르면, 브린다반이라고도 불리는 골로카는 가장 높은 영적 행성이며 크리슈나의 오락과 동료의 차이에 따라 마투라, 드바라카 및 고쿨이라고 불리는 세 개의 거처로 더 나타날 수 있다.^[5]

골로카는 가우디야 비슈누파를 포함한 다양한 비슈누파 전통에서 존경받는다. 골로카는 바가바타 푸라나 외에도 판차탄트라 텍스트,^[6] 가르가 삼히타,^[7] 브라흐마 삼히타, 브라흐마 바이브라타 푸라나 및 데비-바가바타 푸라나와 같은 산스크리트어 경전에서도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