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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리노이에 모토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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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5년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19년 5월)

표제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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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출신이라고는 하나 일본인에 대한 문서이므로 일본어로 표제어를 변경하였으면 합니다. 이 문서가 한글 제목으로 유지되어야 한다면 이참이나 당예서도 독일어, 중국어 제목으로 변경되어야 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2월 24일 (화) 01:40 (KST)답변

adidas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표제어를 변경했습니다.--Gwpei (토론) 2009년 2월 24일 (화) 02:07 (KST)답변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의 명을 조선명으로 불리는 것으로 볼때 조선명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또, 위에 제시하신 당예서나, 이참은 그들 출신의 나라에서는 필히 그 나라 명으로 불릴 것입니다.--Gwpei (토론) 2009년 4월 6일 (월) 14:36 (KST)답변

한국어권에서 흔히 부르는 이름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인터넷에서 금방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정보가 있지는 않네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4월 6일 (월) 16:17 (KST)답변

한국어권에서 부르는 이름이 명확하지 않으면 일단 그 사람 국적의 표기에 맞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6일 (월) 20:06 (KST)답변
우계이씨중앙화수회→문헌.사적.인물들→이경보를 검색하시면 약력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진왜란때에 끌려간 도공의 명은 조선명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삼평과 김존계, 이작광, 이경이 있으며, 혼간지의 승려인 여대남을 들수 있습니다. 이럴지인데 굳이 이경보를 리노이에 모토히로라는 일본명으로 유지할 이유가 있을까요? 만약 일본명으로 표기해야한다면, 도공 및 끌려온 조선인의 명은 일본명이 표제어가 되어야되지 않습니까? 뭐, 예외는 있습니다. 조선명을 알수 없게된 분에 한에서겠지만, 이 문서의 인물은 조선명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경보로 표제어를 변경해야된다고 봅니다. --Gwpei (토론) 2009년 4월 7일 (화) 08:56 (KST)답변
일단은 지금 이름이 낫다고 봅니다. 왜냐하만 다른 도공들은 모르겠으나, 이가원유는 일단 도공이 아니며, 또한 일본의 성씨 중 '리노이에 씨'의 시조이기도 합니다. 일어 위키에 보면 리노이에 씨 인물이 몇 명 보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시조가 한국인이라면, 무언가 앞뒤가 맞지 않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정유재란 때 끌려갔다면 꽤 어렸을 때에 끌려갔다는 것인데, 이런 이가원유가 조선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리노이에 모토히로'가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7일 (화) 12:46 (KST)답변
비교 사례로 김충선을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일본 이름이 불명확하기는 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7일 (화) 12:49 (KST)답변
위에서 제시하신 김충선은 일본어 위키백과를 참고하자면 사야카로 표제어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명으로 소개된 경우는 고니시 유키나가의 양녀인 줄리아 오타아를 들수 있지만, 이 또한, 조선명이 알려져 있지 않아 일본명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또, 이의를 제기하신 시조 부분에 관해서는 부가적으로 하기에 설명되어 있며, 넘겨주기 처리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삼평의 경우 가네가에 씨(金江氏) 성씨를 사용했으며, 이작광의 동생 이경의 경우 그들 가문은 대대로 사카 씨(坂氏)였습니다. 제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임진왜란 기간에 끌려간 도공과 일반 평민을 구별해야될 이유를 모르겠군요. --Gwpei (토론) 2009년 4월 7일 (화) 21:13 (KST)답변
그런 사람들도 있었군요. 하지만 결국 일본 사람인데 한국어 이름으로 한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특히나 어렸을 때 몇 년밖에 쓰지 않은 이름으로 하는 것이 옳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더 듣고 싶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7일 (화) 21:26 (KST)답변
그리고, 한가지 더, 아버지의 존함까지 알고 있는 인물로, 표제어가 일본명이 되면, 남원성 전투에서 전���한 아비 이복남과 이경보의 관계를 간과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Gwpei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00:46 (KST)답변
부자간에 국적이야 다를 수 있겠지요. 지금 다른 의견을 더 듣고 싶은데 의견을 내시는 분이 딱히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나머지 도공들의 경우나 기타 한국계 외국인의 경우는 모르겠으나, 이경보의 경우 조선에 대한 소속감을 형성했다고 보기 어려운 어린 시기에 일본인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표제어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프로젝트 쪽에 글을 올려보도록 하지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00:54 (KST)답변

에스파냐와 스페인의 사례를 생각하면 이경보로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일본해&대한해협 (토론) 2009년 4월 13일 (월) 18:52 (KST)답변

의견 리노이에 모토히로조선출신의 일본 의사이다. 정유재란때 일본으로 끌려가 모리가의 가신에 의해 양육되었다. 원래의 이름은 이경보였고 본관은 우계이다. 이런 정도로 정리했으면 합니다. 이유는 1) 저명성 - 리노이에 모토히로는 본인이 이가(李家)임을 잊지 않고 성으로 사용하였다고 하나 생애의 대부분과 역사 서술에서 리노이에로 통칭되었습니다. 2) 현지에서 부르는대로 - 리노이에 모토히로가 조선 출신이라고는 하나 그의 사회적 역사적 관계는 일본에서 형성된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그를 언급할 때 리노이에라 할 것임으로 한국어판에서는 그가 조선인 이경보였음을 정확히 기술하면 족하다 생각합니다. Jjw (토론) 2009년 4월 13일 (월) 20:48 (KST)답변
일괄적으로 적용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조선인 출신 일본인의 경우는 모르겠으나, 이가원유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일본인으로 살았기 때문에 조선 이름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13일 (월) 22:03 (KST)답변
일본 이름이 되어야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귀화해서 죽었다면 일본사람으로 죽은 것이니 일본명을 해주는게 낫다 여겨집니다. -- 윤성현 기여F.A 2009년 4월 17일 (금) 00:40 (KST)답변

귀화도 귀화지만, 귀화하면서 이름을 바꿨다는 점에서 특이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4월 17일 (금) 12:47 (KST)답변

귀화하면 대개 이름을 바꾸죠. 존해(조선->일본), 김충선(일본->조선), 시대는 다릅니다만 당예서(중국->남한) adidas (토론) 2009년 4월 17일 (금) 13:04 (KST)답변
존해의 일본명은 아가노 다카쿠니입니다. 그리고, 그 문서의 집필도 제가 했습니다만,--Gwpei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12:12 (KST)답변
그렇군요. 유럽권 사람에서는 그런 예를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쇤베르크 같은 경우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이름의 ö를 oe로 바꾼 정도고, 우리는 독일어 표기대로 쇤베르크라고 부르죠.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4월 17일 (금) 14:41 (KST)답변

표제어 논란이 길어져, 제가 왜 바꾸어야 되는 지에 대해 제 의견에 대해 간단한 요점을 집겠습니다.

  1. . 본가라 볼수 있는 우계이씨중앙화수회에서 이경보로 소개하고 있는 점
  2. . 아버지 성명을 알고 있고, 소설 임진왜란에서 이를 채용해 소설상에 이복남과 이경보가 등장하는 점
  3. . 자신의 출신이 이가(李家)라는 점을 잊지 않고 일본명에 채용한 점
  4. . 같은 시대상 일본으로 끌려간 인물, 태반이 조선명으로 소개되고 있는 점 (조선명을 모를 경우는 제외)

이상입니다. --Gwpei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12:11 (KST)답변

다시 토론 남겨서 말씀드리자면 1. 애초에 새롭게 분가한 인물이므로 적절할지 의문입니다. 2. 소설에서 채용했다는 것으로 가능할지요. '모택동', '풍신수길'과 같은 이름도 한국어권에서 많이 쓰이지 않을까요. 3. 그런 점이라면 오히려 '이가원유'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4. 존해의 경우는 인정할 수 있지만, 애초에 어린이 상태에서 일본으로 간 인물도 이에 해당될지요..
1. 3.의 반론/ 새롭게 분가는 타의에 의해서 분가 것으로 볼 수 있고, 전란으로 일본에 끌려간 조선인들은 일본명으로 개명하여 살고 있다. 하지만, 조선명으로 소개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어 제시하신 반론은 수긍되지 가지않습니다. 4.의 경우 유아라서 다르다는 형평성에도 맞지 않을 뿐어러 일관성에도 역효과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Gwpei (토론) 2009년 5월 24일 (일) 12:03 (KST)답변
개인적으로 이런 경우에 난감합니다. 상충되는 두 가지 주장이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토론 중이긴 한데, 뭔가 결정적인 한방이 있었으면... 한번 논문 같은 것이 있나 찾아보죠 adidas (토론) 2009년 5월 4일 (월) 11:54 (KST)답변
뷁.. 논문도 없고.. 한가지 추가하자면 '한국어 위키백과'이기 때문에 한국어 표현을 써야 한다면 차라리 '이가원유'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저 사람은 생애의 대부분을 '이경보'가 아닌 '리노이에 모토히로'로 살았는데 '이경보'라고 쓰는 것은 한국 pov가 아닐까요라는 의견을 조심스레 내 봅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4일 (월) 12:03 (KST)답변
온라인 논문 말고 오프라인에서도 조금 뒤적여 봤는데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죄송...; adidas (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02:26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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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9년 5월 4일 (토) 18:0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