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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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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 파크의 필드 모습

야구 필드 또는 그라운드야구장에서 경기가 직접 진행되는 곳이다.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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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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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는 내야의 첫 번째 베이스이다. 이곳에는 1루수가 지키고 있다. 대개 1루에는 코치가 나가 안타를 치거나 사사구를 얻어 나온 주자의 보호대를 챙겨주거나 작전을 지시한다. 안타를 치거나 볼넷이 되거나 공이 타자가 공에 맞으면 1루로 갈 수 있다. 그 다음에는 2루, 3루가 있다.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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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는 내야를 이루는 두 번째 루이다. 이 곳의 심판은 타자의 특성에 따라 판정위치를 바꾸곤 한다. 또한 도루가 제일 많이 시도되는 루인데, 이는 홈베이스와 2루간의 거리가 3루에 비해 더 멀기 때문에 포수도루를 저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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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는 내야의 세 번째 루를 의미한다. 3루에는 주루코치가 나가 수비팀의 수비상황을 보고 주자에게 도루진루를 지시하며, 타자에게 작전을 지시한다.

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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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루(本壘), 홈플레이트(home plate), 홈베이스(home base)는 오각형으로 되어 있으며, 이웃하고 있는 2각은 직각이다. 한 변의 길이가 43.2(17 인치)인 정사각형에서, 한 변에서는 30.5cm(12inch)가 맞도록 조절하게 되어 있다. 1루와 3루의 교차 지점에 자리를 잡는다. 표면이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잡아야 한다.

타자석과 포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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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석(打者席) 또는 간단히 타석(打席)은 홈플레이트 좌우에 있는, 타자가 타격을 완전히 종료할 때까지 위치하여야 하는 구역이다. 규칙을 어겨 타자석 바깥에서 타자의 타격이 이뤄질 경우에는 반칙타구로 처리되어, 해당 타격을 한 타자는 아웃으로 물러나게 되지만 야구에서 이 규칙은 유난히 자주 묵인되는 경우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심판들도 유한 판정을 내리는 편이다. 포수석(捕手席)은 홈플레이트 뒤에 포수가 위치하는 공간이다.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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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 투구하는 마리아노 리베라

마운드(Mound)는 야구에서 투수가 투구하는 지역이다. 내야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구장 필드 내 다른 지역보다 높이가 더 높다.

마운드에서 홈플레이트까지의 거리는 18.44m며, 마운드의 높이는 최소 25.4cm 이상, 최대 38.1cm 이하여야 한다. 마운드에는 투구판이 위치하고 있고, 투수는 투구판을 밟은 채로 공을 던져야 한다.

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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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닝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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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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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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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폴(Foul poles)은 홈플레이트로부터 시작되어 각각 1루와 3루를 지나 양 끝 펜스에서 끝나는 파울 라인이 펜스까지 연장되어 세워진 높은 기둥이다. 홈런성 타구의 페어·파울 여부를 분간하기 위한 것으로, 파울폴에 바로 맞은 타구는 홈런으로 인정된다. 파울폴��� 색에 대한 강제적 규정은 딱히 없으며, 편의상 많은 야구장에서 황색의 파울폴을 사용한다.

선수 준비 및 코칭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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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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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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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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