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피륙)
저지(jersey)는 손으로 짠 털옷 같이 기계로 짠 두꺼운 메리야스 직물을 말한다. 원래는 양모로 만든 것만을 일컬었으나 면, 합성섬유로도 만든다.
역사
[편집]중세 이후 이 소재가 처음 생산된 채널 제도의 저지(Jersey)는 니트 제품의 중요한 수출국이었으며 저지의 양모 직물이 유명해졌다.[1]
1916년, 가브리엘 "코코" 샤넬은 속옷과 엄격하게 관련되어 있던 시기에 저지를 사용함으로써 패션 산업을 뒤엎었다. "이 디자이너는 오늘날의 저지를 만들었다. 우리는 그녀가 만족하기를 바란다"라고 보그(Vogue)는 1999년에 언급했다.[2]
구조
[편집]저지는 모든 루프가 같은 방향으로 맞물리는 단일 바늘 세트에 편직된 위사 니트 직물이다.[3] 대체로 일반 스티치로 편직된다.[4] 반면 더블 저지는 두 세트의 바늘을 사용하여 편직되며[3] 가장자리가 말리지 않고(절단 시) 보다 안정적인 구조를 갖는다.[4]
각주
[편집]- ↑ Portrait of the Channel Islands, Lemprière, London, 1970, ISBN 0-7091-1541-5
- ↑ Watson, Linda (1999). 《Vogue Twentieth Century Fashion》. Carlton Books. 112쪽. ISBN 1-85868-517-6.
- ↑ 가 나 Anstey, H. (Helen) (1997). 《The Anstey Weston guide to textile terms》. Internet Archive. [Great Britain] : Weston. 95쪽. ISBN 978-0-9530130-0-5.
- ↑ 가 나 Ladbury, Ann (1985). 《Fabrics》. Internet Archive. London : Sidgwick & Jackson. 60쪽. ISBN 978-0-283-99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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