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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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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호 (KOMPSAT-1)
임무 정보
관리 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COSPAR ID 1999-070A
발사일 1999년 12월 21일
발사체 타우루스
발사 장소 반덴버그 공군 기지, 미국
임무 기간 5년
임무 종료 2008년 1월 31일
우주선 정보
개발 비용 2,241억 9천만원
중량 460 kg
크기 직경 1.33 m, 높이 2.33 m
궤도 정보
궤도 태양동기궤도
근지점 688.0 km
원지점 710.0 km
주기 98.8 분
이심률(e) 0.00155
궤도 경사(i) 98.3°
탑재체
탑재체 전자광학탑재체(EOC), 저해상도 카메라(해상관측용), 이온층측정기(IMS), 고에너지입자검출기(HEPD)
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흑백 6.6m, 관측폭 15km), 해양관측카메라(1km, ���측폭 800km)

아리랑 1호대한민국이 발사한 최초의 다목적 실용 인공위성이다. 1999년 12월 21일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사되었다. 685 km 상공을 돌고 있으며, 공전 주기는 98분이다. 우리별 1호를 개발한 인공위성 연구개발센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당시 열악한 국내의 기술 인력으로는 개발이 불가능하였고 미국의 TRW 사가 기술 이전 조건으로 국제 공동 개발에 참여했다. 발사 목적은 한반도 부근의 지도 제작 및 해양과 우주 관측 등이다.

우주물리센서(SPS: Space Physics Sensor)는 KAIST가, 광대역을 관측하는 해양관측카메라(OSMI: Ocean Scanning Multi-spectral Imager)는 항공우주연구원과 TRW가 공동 개발하였으며 6.6m의 해상도를 갖는 흑백채널 전자광학카메라(EOC:Electro-Optical Camera)는 TRW 사가 개발하였다. 위성본체는 TRW 사의 TOMS-EP 위성을 기반으로 하였다. 통신은 1553B 통신을 사용하였다.[1]

5년간 약 2,242억원의 예산을 들여 제작된 아리랑 1호는 한반도 정밀지도(축적 1/25,000) 제작, 한반도 주변의 해양 자원 및 해양 환경관측 등의 국토 개발 자료 임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이온층측정기(IMS)와 고에너지입자검출기(HEPD)는 각각 통신가능한 주파수대를 예측하고, 방사선이 위성의 부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대한민국 복합운송주선업체인 제일항역(FIRST EXPRESS INTERNATIONAL)이 인공위성 본체 및 발사대를 3차례에 걸쳐 출발지인 대전 대덕연구단지로부터 발사기지인 미국 반덴버그까지 운송하였다.

위성 관제는 S 밴드, 위성자료 수신은 X 밴드를 이용한다.

2007년 12월 29일부터 임무 수행이 정지되었고, 2008년 2월 20일부로 임무를 공식 종료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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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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