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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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세(觀光稅)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조세다. 이는 오버투어리즘에 맞서기 위한 수단이자 조세 수출 (조세 부담을 비시민 또는 비거주자에게 부분적으로 전가)의 한 형태다.[1] 관광 산업은 일반적으로 세금 반대 캠페인을 벌인다.[2]
유형
[편집]일당세
[편집]2019년 기준으로 부탄은 방문자당 하루에 200~250달러를 부과하고 있다.
숙박세
[편집]유럽의 많은 국가에서는 호텔 객실 및 기타 숙소에 대해 일일 세금을 부과한다.
식당세
[편집]음식점에 부과되는 세금도 관광세의 한 형태로 간주될 수 있다.
입국세
[편집]출국세
[편집]대부분의 카리브해 국가에서는 항공 요금에 자동으로 추가되는 출국세를 부과한다.
입탕세
[편집]각주
[편집]- ↑ Christine, Theresa (2019년 2월 27일). “41 countries around the world that charge a tourist tax”. 《Insider》. 2020년 4월 23일에 확인함.
- ↑ Dwyer, L. (2007). 《International Handbook on the Economics of Tourism》 (영어). Edward Elgar Publishing. 252쪽. ISBN 978-1-84720-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