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는 2005년 4월에 시작되었다. 4월 8일 개막식을 시작한 대한민국 프로 야구는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개관
- 병역파동으로 인해서 주축선수가 대거 시즌에 불참하면서 팀간 경기수가 126경기로 줄어들었다.
시즌
기록
화제
- 2004년 병역비리파동으로 인해 주축선수가 대거 빠지면서 팀당 경기수가 126경기로 축소된다.
-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투수였던 조성민이 연봉 5천만원의 조건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다.
- 롯데 자이언츠가 전반���에 돌풍을 일으킨다.
- 9월 15일, 한화 이글스의 장종훈 선수가 대전구장에서 은퇴 경기를 갖는다.(대 KIA 타이거즈 전)
-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막강한 투수력을 바탕으로 한국시리즈를 재패하고 삼성 라이온즈의 시대를 열었다.
- 현대 유니콘스의 김재박 감독의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1]·발언이 유력 야구 관련 사이트를 통해서 널리 퍼지게 된다.
포스트 시즌
- 한화 이글스는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한 준 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의 성적으로 6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 두산 베어스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한 플레이오프에서 3승의 성적으로 한국 시리즈에 진출한다.
- 삼성 라이온즈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한 한국 시리즈에서 4전 전승의 성적으로 한국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2006년 시즌 신인선수 지명
주석
바깥 고리
틀:대한민국 프로 야구팀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