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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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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다른 이름Fatigue, Exhaustion, weariness, tiredness, languidness, languor, lassitude, listlessness
오랫동안 한 사람이 일을 하여 밤을 새면
피로가 올 수 있다.
진료과내과, 일반 진료, 정신의학

피로(疲勞, 영어: fatigue, exhaustion, tiredness, languidness, languor, lassitude, listlessness)는 심신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가리킨다. 무기력한 상태에서부터 노동이 일으키는 근육의 작열감에 이르기까지 고통을 수반한다고 말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발열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 목숨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신호 가운데 하나이다. 피로는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로 나뉘는데 정신적 피로는 정상인이 할 수 있는 수준의 기능을 지속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1][2][3] 삶을 살면서 어디서든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격한 운동을 하는 동안에 특히 눈에 띈다. 한편 정신적 피로는 졸림이 오는 조짐이 나타난다.

피로로 인하여 지칠 때 근육통과 무력감, 오한을 동반하는 몸살에 걸릴 수 있으며 피로가 거듭 되풀이되면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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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는 대개 노동, 정신적 스트레스, 과대자극, 과소자극, 시차증, 활발한 레크리에이션, 우울증,[4] 권태의 결과이다. 중독, 미네랄, 비타민 부족과 같은 화학적 원인일 수도 있다. 과도한 출혈도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피로는 환자에게 잠이 필요하다는 느낌을 주는 기면과는 다른 것이다. 피로는 육체적 노동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육체적 질병의 징후로 볼 수도 있다.

피로를 나타낼 수 있는 질병의 주된 분류는 다음을 포함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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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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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andevia SC (1992). “Some central and peripheral factors affecting human motoneuronal output in neuromuscular fatigue”. 《Sports medicine (Auckland, N.Z.)》 13 (2): 93–8. doi:10.2165/00007256-199213020-00004. PMID 1561512. 
  2. Hagberg M (1981). “Muscular endurance and surface electromyogram in isometric and dynamic exercise”.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 respiratory, environmental and exercise physiology》 51 (1): 1–7. PMID 7263402. 
  3. Hawley JA, Reilly T (1997). “Fatigue revisited”. 《Journal of sports sciences》 15 (3): 245–6. doi:10.1080/026404197367245. PMID 9232549. 
  4. 박언진 (2017년 3월 21일). “별다른 이유없이 계속 피곤하세요?”. 《조선일보》. 2017년 4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8월 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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