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성(栗成, ? ~ 193년) 또는 율반(栗攀)[1]은 후한 말기의 관료이다.
초평 4년(193년) 3월 상사일(上巳日), 공손찬을 격파하고 돌아온 원소는 박락진(薄洛津)에서 연회를 즐기고 있었다. 이때 흑산적과 연합하여 반란을 일으킨 위군의 병사들이 업으로 진격하였고, 위군태수 율성은 이때 피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