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공항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 Auckland International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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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AKL - ICAO: NZAA | ||||||
개요 | ||||||
공항종��� | 민간 | |||||
시간기준 | UTC+12:00 | |||||
운영기관 | Auckland International Airport Limited | |||||
지역 | 오클랜드 | |||||
위치 | 뉴질랜드 망가레 | |||||
건립시기 | 1966년 1월 29일 | |||||
사용시기 | 1966년 1월 29일 ~ 현재 | |||||
해발고도 | 7 m / 23 ft | |||||
좌표 |
남위 37° 00′ 29″ 동경 174° 47′ 30″ / 남위 37.00806° 동경 174.79167° | |||||
웹사이트 | ||||||
지도 | ||||||
활주로 | ||||||
방향 | 면적(m*m) | ILS | 표면 | |||
길이 | 폭 | |||||
05R/23L | 3,535m/11,926ft | YES | 콘크리트 | |||
통계(2015년 5월부터 2016년 5월까지) | ||||||
승객수 | 17,118,027 | |||||
World Aero Data |
오클랜드 국제공항(영어: Auckland International Airport, IATA: AKL, ICAO: NZAA)은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오클랜드 남쪽의 망게레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크고 바쁜 공항이고, 매년 약 1,300만 명이 이용한다. 마누카우 시(Manukau City)의 서부 외곽에 위치한 망게레(Mangere)에 있다. 오클랜드에서는 남쪽으로 약 21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용객은 2025년에 현재의 2배가 될 거라 예상하고 있다. 지역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뉴질랜드 경제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에어 뉴질랜드의 허브 공항으로 오세아니아에서 네 번째로 바쁜 공항이지만 (시드니 공항, 멜버른 공항, 브리즈번 공항) 국제적으로 오세아니아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항이 된다. 또 하나의 활주로로 시간당 약 45대 정도의 비행기를 수용할 수 있다.
역사
[편집]개요
[편집]오클랜드 국제공항의 시작은 오클랜드 에어로 클럽이 활주로를 사용하면서 시작됐다. 1928년 클럽에서 이 땅을 클럽의 비행기 3대를 주기시키기 위해 구매했다. 그 당시 클럽장은 "이곳은 공항이나 비행을 연습하기 매우 좋은 이점들을 가지고 있다. 접근이 용이하며 전선이나 건물, 안개가 없다."라고 기록했다.
1960년 이곳을 오클랜드의 주요공항으로 이용하기 위한 공사가 시작됐다. 활주로는 마누카우항에서 지상으로 옮겨졌다. 첫 비행은 1965년 11월 시드니로 가는 에어 뉴질랜드 DC-8 이었고, 1966년 1월 29일에 공항은 공식으로 개항했다. 1977년 Jean Batten(뉴질랜드의 최초 여성 파일럿의 이름)이란 이름으로 새 국제선터미널을 완공했다.
2001년에 발생한 9.11 테러 이후 2005년에 '안전하지 않은' 공항에서 온 테러리스트들이 사람이 많은 곳에 폭탄이나 무기를 들고 들어올 상황을 막기 위해 터미널을 개·보수했다.
확장
[편집]오클랜드 국제공항은 현재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1950m짜리 2번째 주 활주로를 북쪽에 건설 중이다. 또 2011년 뉴질랜드에서 열릴 럭비월드컵을 대비해 사업의 첫 번째 단계로 1200m 짜리 활주로를 소형 항공기들이 이용할 수 있게 건설하고 있다. 이 활주로들이 완공됐을 때 공항은 국제선 항공기를 좀 더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소형 항공기들은 제트엔진을 장착한 항공기의 제트엔진에서 나오는 바람에 안전하기 위해 거리를 두고 이동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이,착륙지연이 자주 발생 했지만 새 활주로가 완공되면 이러한 일이 줄어들꺼라고 공항측은 기대하고 있다. 사업의 첫 번째 단계는 2007년 11월에 시작됐다. 두 번째 단계는 국내선 제트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도록 활주로를 1650m로 늘리고 마지막 단계인 세 번째 단계에서 국제선 중형 항공기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활주로를 2150m로 늘릴 계획이다. 또 새 국내선터미널도 활주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새로 지어지는 활주로는 남쪽에 있는 주 활주로가 더 큰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10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사업에 약 12,000만NZ$(뉴질랜드 달러)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공된 국제선 터미널의 증축은 대형 항공기인 에어버스 A380-800을 플랫폼으로 연결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에미레이트 항공이 자사의 에어버스 A380-800 1대를 두바이-오클랜드 노선에 투입해 직항 운행중이다.
국제선 터미널
[편집]출국
[편집]체크인 카운터는 국제 터미널 1층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은 특이하게 체크인 카운터를 일자로 죽 늘어놨다. 체크인을 한 후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2층으로 올라가서 출국수속을 밟을 수 있다. 출국수속을 밟고 보안검색을 통과한후 탑승 로비에서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
입국
[편집]여행객들은 비행기에서 내린 후 바로 국제선 터미널 2층으로 온다. 국제선 이용객의 경우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1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 입국 수속과 세관은 1층에서 통과하면 된다.
운항 노선
[편집]국제선
[편집]항공사 | 도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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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 | 골드코스트, 나디, 누메아, 누쿠알로파, 뉴욕(JFK), 도쿄(나리타), 로스엔젤레스, 라로통가, 멜버른, 밴쿠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세이사), 브리즈번,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오헤어), 덴파사르(발리), 상하이(푸둥), 시드니, 싱가포르, 애들레이드, 아바루아, 아피아, 알로피, 타이베이(도원), 파파에테, 퍼스, 호놀룰루, 홍콩(첵랍콕), 휴스턴 계절편 : 선샤인코스트, 케언스, 호바트, 서울(인천) |
에어채텀스 | 노퍽 섬 |
대한항공 | 서울(인천) |
중국국제항공 | 베이징(수도) |
중국남방항공 | 광저우 |
중국동방항공 | 상하이(푸둥), 시드니, 항저우 |
하이난 항공 | 하이커우, 선전 |
쓰촨 항공 | 청두 |
캐세이퍼시픽 항공 | 홍콩(첵랍콕) |
중화항공 | 브리즈번, 타이페이(도원) 계절편 : 멜버른 |
싱가포르 항공 |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항공 | 쿠알라룸푸르 |
필리핀 항공 | 마닐라 |
에미레이트 항공 | 두바이 |
카타르 항공 | 도하 |
에어캐나다 | 밴쿠버 |
아메리칸 항공 | 계절편 :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
하와이안 항공 | 계절편 : 호놀룰루 |
유나이티드 항공 | 샌프란시스코 계절편 : 로스엔젤레스 |
델타항공 | 로스엔젤레스 |
LATAM 칠레 | 산티아고, 시드니 |
콴타스 항공 |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뉴욕(JFK) 계절편 : 케언스 |
솔로몬 항공 | 포트빌라, 호니아라, 산토 |
제트스타 항공 | 케언스, 골드코스트,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선샤인코스트, 아바루아, |
피지 항공 | 나디, 수바 |
에어 타히티 누이 | 파파에테, 로스엔젤레스 |
에어 바누아투 | 포트 빌라 (단항 중) |
에어칼린 | 누메아 |
국내선
[편집]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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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채텀스 | 채텀, 와카타네, 왕가누이, 카피티 코스트 |
에어뉴질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 웰링턴, 인버카길, 블레넘, 기즈번, 케리케리, 넬슨, 뉴플리머스, 파머스턴 노스, 타우포, 타우랑가, 왕가레이, 네이피어, 로토루아 |
그레이트 베리어 항공 | 해밀턴, 카이타야, 노스 쇼어, 오키위, 왕가누이, 휘티앙가 |
제트스타 뉴질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 웰링턴 |
화물 노선
[편집]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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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프레이트 ( 아틀라스 항공 운영)[1] | 시드니, 로스엔젤레스, 호놀룰루, 시카고 오헤어 |
콴타스 프레이트 (익스프레스 프레이터스 오스트레일리아 운영)[1] | 시드니, 크라이스트처치, 케언스 |
DHL ( 타스만 카고 에어 운영) | 크라이스트처치, 시드니, 멜버른 |
싱가포르 항공 카고 | 시드니, 멜버른, 싱가포르 |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 두바이(알막툼), 자카르타 |
페덱스 익스프레스 | 크라이스트처치, 광저우, 호놀룰루, 로스엔젤레스, 시드니 |
에어 워크 | 크라이스트처치, 시드니, 멜버른 |
파실 에어[2] | 크라이스트처치, 파머스턴 노스 |
텍셀 에어 뉴질랜드[3] | 크라이스트처치, 파머스턴 노스 |
통계
[편집]
사건 및 사고
[편집]- 1979년 2월 17일 착륙중이던 에어뉴질랜드 포커 27이 마누카우항에 추락, 승무원 1명과 에어 뉴질랜드 직원 1명이 사망했다.
- 1979년 11월 28일 오클랜드 국제공항을 출발해 남극을 보고 돌아오는 에어뉴질랜드 901편 맥도넬더글러스 DC-10 항공기가 남극 에러버스 산에 추락, 탑승객과 승무원 257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진
[편집]-
오클랜드 국제공항의 운항 노선
-
국제선 터미널의 체크인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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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국제공항의 국제선 터미널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콴타스 프레이트 운항 스케줄 보잉 747F가 아틀라스에어에서 운영하는 콴타스 노선이고 보잉 767이 익스프레스 프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운영하는 콴타스 노선이다.” (PDF). 2014년 3월 6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10월 2일에 확인함.
- ↑ Parcelair. 파머스턴 노스에 허브를 두고 있는 화물 항공사로, 주로 새벽 시간대에 운항한다.
- ↑ Texel Air New Zealand. 바레인에 허브를 두고 있는 텍셀에어의 (Txcel Air) 자회사다. 오클랜드에 허브를 두고 있으며 Parcelair와 같이 주로 밤과 새벽시간에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