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저창(豊儲窓)조선 시대에 있었던 국가의 재용(財用: 재물의 씀씀이)을 수입·지출하는 일을 관장하는 관청이다.

기관 연혁

편집
  1. 1392년(태조 1년) 7월 28일: 풍저창(豊儲倉의 관제를 정함.[1]
  2. 1414년(태종 14년) 1월 18일: 풍저창(豊儲倉)의 주부(注簿)를 모두 부승(副丞)이라 칭함[2]
  3. 1423년(세종 5년) 2월 9일: 풍저창(豊儲倉)의 부제조(副提調) 1명을 없애고 제조(提調) 1명을 늘림.[3]
  4. 1466년(세조 12년) 1월 15일: 풍저창(豊儲倉)의 사(使)를 수(守)로 고치고 정4품으로 올린다. 그리고 부사(副使)를 주부(注簿)로, 승(丞)을 직장(直長)으로, 부승(副丞)을 봉사로 바꾸고, 부봉사 1명을 더 둠.[4]
  5. 1469년(예종 1년) 6월 29일: 풍저창의 주부를 1명 더 둠.[5]
  6. 1637년(인조 15년) 3월 8일: 풍저창을 장흥고에 병합함.[6]

풍저창의 관직표

편집
1392년 7월 28일~1414년 1월 18일
품계 관직명 인원
종5품 사(使) 1명
종6품 부사(副使) 2명
종7품 승(丞) 2명
종8품 주부(注簿) 2명
정3품 당상관(겸임) 부제조(副提調) 1명


1414년 1월 18일~1423년 2월 9일
품계 관직명 인원
종5품 사(使) 1명
종6품 부사(副使) 2명
종7품 승(丞) 2명
종8품 부승(副丞) 2명
정3품 당상관(겸임) 부제조(副提調) 1명


1423년 2월 9일~1466년 1월 15일
품계 관직명 인원
종5품 사(使) 1명
종6품 부사(副使) 2명
종7품 승(丞) 2명
종8품 부승(副丞) 2명
정3품 당상관 제조(副提調) 1명


1423년 2월 9일~1469년 6월 29일
품계 관직명 인원
정4품 수(守) 1명
종6품 주부(注簿) 2명
종7품 직장(直長) 2명
종8품 봉사(奉事) 2명
정9품 부봉사(副奉事) 2명
정3품 당상관(겸임) 제조(副提調) 1명


1466년 1월 15일~1469년 6월 29일
품계 관직명 인원
정4품 수(守) 1명
종6품 주부(注簿) 2명
종7품 직장(直長) 2명
종8품 봉사(奉事) 2명
정9품 부봉사(副奉事) 2명
정3품 당상관(겸임) 제조(副提調) 1명


1466년 1월 15일~1469년 6월 29일
품계 관직명 인원
정4품 수(守) 1명
종6품 주부(注簿) 3명
종7품 직장(直長) 2명
종8품 봉사(奉事) 2명
정9품 부봉사(副奉事) 2명
정3품 당상관(겸임) 제조(副提調) 1명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