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

개 품종

콜리(영어: collie)는 영국 스코틀랜드를 원산지로 하는 개의 일종으로, 어깨높이��� 55~65cm이고 몸무게는 23~34kg이다. 주둥이는 폭이 좁고 털이 길며 귀가 작다.

콜리

길고 북슬북슬한 털을 가졌다. 목둘레의 털은 갈기 모양이다. 지능이 높고, 일하기 좋아하고, 시력이 좋아서 양치기 견종으로 적합하다. 1860년대에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윈저성에 콜리 몇 마리를 들여온 후에 애완동물로도 유명해졌다. 털빛은 흑갈색, 갈색·회색이 섞인 것, 검은색·흰색·황갈색이 섞인 것, 청회색에 검은색 반점이 있는 것 등이 있다.

또한 콜리는 영화 명견 래시, 한국방송공사(KBS)의 외화시리즈 "달려라 래시"에도 주인공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이름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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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collie)라는 이름의 정확한 유래는 불명확하다. 석탄(coal)을 의미하는 스코트어 단어에서 유래했을 수 있다.[1] 아니면 스코틀랜드의 검은얼굴산양을 뜻하는 쿨리(cooly)라는 관련 단어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다.[2]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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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xford English Dictionary, Oxford University Press, 1933: Collie, Colly
  2. Hubbard, C L B, Dogs in Britain, A Description of All Native Breeds And Most Foreign Breeds in Britain. Macmillan & Co Ltd, 194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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