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진

대한민국의 소설가, 시인

유안진(柳岸津, 1941년 10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1] 본관은 전주이며,[2] 경상북도 안동 출생이다.

유안진
柳岸津
작가 정보
출생1941년 10월 1일(1941-10-01)(83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
국적대한민국 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영어
직업대학 교수, 시인
학력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대학원 교육심리학 박사
종교천주교 (세례명 : 클라라)
활동기간1965년 ~ 현재
장르시문학, 평론, 수필

1965년~1967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시 〈달〉〈별〉〈위로〉가 3회 추천되어 등단했고[3] 1986년 이향자, 신달자 시인과 함께 펴낸 수필집 《지란지교를 꿈꾸며》로 대중적 명성을 얻었다.[4] 시와 소설, 에세이의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유려한 문체와 치밀한 구성 방식이 돋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5]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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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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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10월 1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출생했다. 1961~1965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재학하였다.[6] 마산제일여자중·고등학교와 대전 호수돈여자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다가 1970년 서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 1976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7] 2016년 현재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다.[8]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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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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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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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하》
  • 《누이》(1997, 세계사)
  • 《봄비 한 주머니》(2000, 창비)
  • 《다보탑을 줍다》(2004, 창비)
  • 《거짓말로 참말하기》(2008, 천년의 시작)
  • 《알고(考)》(2009, 천년의 시작)
  • 《둥근 세모꼴》(2011, 서정시학)
  • 《걸어서 에덴까지》(2012, 문예중앙)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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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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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바닥까지 울어야》
  • 《바람편지》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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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옛날에 오늘 오늘에》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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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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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이버 인물정보”.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0월 5일에 확인함. 
  2. “유안진 인물정보”. 《조선일보》. 
  3. “두산백과 '유안진'. 2014년 4월 29일에 확인함. 
  4. 임화섭 기자 (2006년 2월 1일). “강단 떠나는 ‘지란지교’ 유안진 교수”. 연합뉴스. 2014년 4월 29일에 확인함. 
  5. “한국현대문학대사전 '유안진'. 2014년 4월 29일에 확인함. 
  6. “가슴 뛰는 이름(개교 70주년 축시)”. 서울대 총동창신문. 2016년 10월 15일. 
  7. “유안진 명예교수는… 수필 ‘지란지교를 꿈꾸며’ 80년대 청소년에 큰 인기”. 문화일보. 2011년 9월 2일. 2014년 4월 29일에 확인함. 
  8. “가슴 뛰는 이름(개교 70주년 축시)”. 서울대 총동창신문. 2016년 10월 15일. 
  9. 연합뉴스, 제21회 공초문학상에 유안진 시인
  10. 임상현 기자 (2013년 11월 6일). “동리목월문학상에 소설가 강석경.시인 유안진”. 연합뉴스. 2014년 4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