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 (동해공왕)
동해공왕 유강(東海恭王 劉彊, 25년 ~ 58년)은 후한의 황족이자 제후왕이다. 광무제 유수의 장남이며 명제의 이복 형이다. 본래 황태자로 책봉되었으나, 어머니인 곽 황후가 폐위되자 아버지께 황태자에서 물러나겠다고 요청했고 광무제는 수 차례 거절했으나 계속되는 아들의 요청에 결국 황태자에서 폐하고 동해왕에 봉했다. 하지만 그래도 맏이에 대한 애뜻한 마음이 남아있던지 이자왕이지만 굉장히 많은 토지를 봉했다고 한다.[1]
유강 劉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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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5년 |
사망 | 58년 |
성별 | 남성 |
국적 | 후한 |
경력 | 황태자, 동해왕 |
직업 | 제후왕 |
가계
편집각주
편집- ↑ 당시에도 일자왕이 이자왕보단 높다고 여겨지긴 했으나 한나라 때까지만 해도 세분화된 것은 아니었다.
선대 동생 유양 |
후한의 동해왕 43년 6월 무신일 - 58년 |
후대 아들 동해정왕 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