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수(楊禮壽, ? ~ 1597년/1600년)는 조선 중기의 의관이다.[1] 어의를 지낸 바 있다. 자는 경보, 호는 퇴사옹, 본관은 홍농 또는 하음이다.
내의원정과 어의, 내의원 수의, 자헌대부 행동지중추부사를 역임했다. 동의보감의 초기 작업에 참여하였다. 일설에는 1600년 사망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