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奉獻)은 기독교에서 신에게 자신의 가장 귀중한 것을 바치는 것이다. 가장 귀중�� 것을 귀금속이나 돈이라 여겨서 헌금(獻金)이라고도 한다.

대한성공회의 헌금바구니

봉헌한다는 것은 바치는 물건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바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인이 쓴 문서를 모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인 예수는 넉넉하게 남아돌아가는 속에서 겨우 던져 넣는 돈 많은 사람의 헌금보다는 가난한 사람이 가진 모든 것을 바친 돈을 다른 어떤 것보다 귀한 것으로 생각했다.

헌금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교회를 유지하기 위한 통상헌금, 예배를 볼 때에 내는 예배헌금, 교회의 활동, 예를 들어 전도·교육사업·사회복지 등을 위한 헌금, 재해 등의 구제사업에 쓰이는 구호헌금, 질병의 완쾌·출산·결혼 등에 대한 감사헌금, 탄생일과 사망기념일의 기념헌금 등과 같은 특별헌금과 용도를 지정한 지정헌금 등이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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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봉헌은 하나님께 감사를 표하는 행위로 나타난다.[1] 공물은 크게 농산물로 되어 있었다: , 보리, 기름, 동물. 공물의 양은 소득의 10분의 1, 즉 십일조이다.[2]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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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봉헌은 수많은 복음주의 교회에서 일상화되어 있다.[3][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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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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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alter A. Elwell, Evangelical Dictionary of Theology, Baker Academic, USA, 2001, p. 46-47
  2. James Leo Garrett, Systematic Theology, Volume 2, Second Edition, Wipf and Stock Publishers, USA, 2014, p. 410
  3. Michael Gryboski, Millennial-Majority Churches Detail Challenges, Success Stories in Growth and Finances, christianpost.com, USA, June 18, 2018
  4. Ghana News Agency, Asoriba launches church management software, businessghana.com, Ghana, February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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