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찬
대한민국의 배우 (1940–1981)
라시찬(羅時燦, 1940년 ~ 1981년 1월 5일)은 1970년대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배우였다. 대표적 출연작은 《전우》, 《아씨》《귀향》 등이었다.
라시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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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0년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대덕군 북면 (현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대덕구) |
사망 | 1981년 1월 5일 대한민국 충청남도 대덕군 신탄진읍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69년 ~ 1978년 |
충청남도 대덕군 북면(신탄진읍, 현 대전광역시 대덕구) 출신으로, 1969년 KBS 배우로 데뷔하였다. 1975년 드라마 《전우》에서 주인공인 소대장 김소위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고, 1975년 10월에는 제3회 대한민국 방송상 TV연기상을 시상하였다[1].
1978년 12월 TV드라마 《귀향》녹화중 결핵성 뇌막염으로 쓰러져 투병생활을 하였고[2], 1981년 1월 5일 아침 신탄진의 고향 집에서 사망하였다[3].
수상
편집- 1978년 제3회 대한민국 방송상 남자TV연기상
각주
편집- ↑ 제3회 대한민국 放送賞시상[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경향신문 1975년 10월 4일자 8면
- ↑ 기약없는 鬪病 '植物人間'[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동아일보 1980년 3월 26일자 6면
- ↑ 탤런트 羅時燦씨 死亡[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동아일보 1981년 1월 7일자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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