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
남해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는 2016년 5월 16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기계리에 위치한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창원1터널 내 122.4km 지점에서 9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이다. 사고가 발생한 원인은 차량 정체로 뒤따라오던 관광버스가 급제동으로 인한 추돌사고이지만, 이 날 경남 양산 양산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고성에 있는 청소년수련원에 입교하기 위해 가던 길이었는데, 관광버스의 대열 운행이 큰 화를 불러일으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
날짜 | 2016년 5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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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9시 48분 (KST) |
위치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기계리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內 |
원인 | 관광버스 급제동으로 인한 연쇄 추돌 |
사망자 | 4명 |
부상자 | 85명 |
각주
편집- ↑ (단독영상) 남해고속도 창원1터널 9중 추돌...4명 사망 YTN, 2016년 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