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엄향후)
유신(劉信, ? ~ 7년)은 전한 말기의 제후이다. 동평양왕의 아들이자 동평왕 유개명의 동생으로, 아들 유광은 유개명 사후 왕위를 이어받았다.
| 유신 劉信 | |
|---|---|
| 사망 | 7년 |
| 성별 | 남성 |
| 국적 | 전한 |
| 직업 | 제후 |
행적
편집건평 2년(기원전 5년), 엄향후(嚴鄕侯)에 봉해졌다.
엄향후 신 4년(기원전 2년), 동평양왕의 죄에 연좌되어 작위가 박탈되었으나, 원시 원년(1년)에 다시 봉해졌다.[1]
거섭 2년(7년), 반란을 일으킨 동군태수 적의에게 천자로 추대되었고, 동생 유황과 함께 이에 호응하여 거병하였으나, 진압되어 일족이 주멸되었다.
출전
편집각주
편집- ↑ 원시 원년 2월 병진일, 동평양왕의 아들들이 일괄적으로 열후에 봉해졌다. 유신 또한 이때 봉해진 것일 수 있다.
| 선대 (첫 봉건) |
전한의 엄향후 기원전 5년 5월 정유일 ~ 기원전 2년 1년 ~ 7년 |
후대 (봉국 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