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행위)
사과(謝過)는 행위에 대한 유감이나 후회의 표현이다. 유의어로 사죄(謝罪)가 있으며 이는 자신의 잘못이나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용서를 비는 것을 의미한다.
요소
편집사과의 기본 요소는 다음과 같이 소통된다:
- 사과를 하는 사람은 어떠한 방식으로 손해가 되는 행위에 책임을 졌다.
- 사과를 하는 사람은 해당 행위의 결과로 인한 손해를 인지하고 있으며
- 사과를 하는 사람은 앞으로 다르게 행동할 의향이 있다.[1]
효력
편집사과가 효과적일 때 가해자는 용서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2]
사과 행위는 사고 직후, 또는 가해자가 결과가 되는 문제에 집중한 이후 사과가 바로 전달될 때 더 효과적이다.[2]
결과
편집효과적인 사과는 사람들이 가해자를 좋아하게 되는 정도를 증가시키지만 잘못을 한 사람의 역량에 대한 존경은 감소한다.[2]
사과는 대인 관계를 유지하거나 해결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 결과, 장기간의 가치있는 관계에서 사과 행위는 더 흔한 편이다.[2][3]
각주
편집- ↑ Browne, Stephen Howard (2015년 1월 30일). 〈No Regrets: Public argument and the refusal to apologize〉. Palczewski, Catherine. 《Disturbing Argument》 (영어). Routledge. ISBN 9781317652861.
- ↑ 가 나 다 라 Dubner, Stephen J. (2018년 10월 10일). “How to Optimize Your Apology”. 《Freakonomics》 (미국 영어). 2018년 10월 15일에 확인함.
- ↑ Ho, Benjamin (January 2012). “Apologies as Signals: With Evidence from a Trust Game”. 《Management Science》 (영어) 58 (1): 141–158. doi:10.1287/mnsc.1110.1410. ISSN 0025-1909.